쉐어 더 러브 테마로 특별 강좌 마련가족 참여형 수 ·선물 제작 강좌 선봬"고객에게 추억과 즐거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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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특별 테마 강좌를 대거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특별 강좌들은 올해 가정의 달 캠페인 ‘쉐어 더 러브(Share The Love)’에 맞춰 가족·사랑·행복이라는 테마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기획 수업들로 구성됐다.
최근 온 가족이 다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가족 단위 수업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 천안아산점 · 대구신세계는 음악, 건강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가족 참여형 수업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은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거리를 쌓을 수 있는 강좌로 ‘가족 참여형 음악 테라피 – 미래 음악 애착(5월17일)’을 선보인다.
부모와 자녀가 노래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며 건강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수업이다.
대구신세계는 ‘엄마와 동화미술 - 우리가족 사랑이 담긴 꽃바구니 선물(5월10일)’ 강좌를 소개한다. 해당 수업은 세계적인 동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책을 읽고 함께 꽃바구니를 만들어보는 강좌다.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은 가족의 건강까지 챙겨보는 특별 강좌를 기획했다. ‘빈쌤의 온 가족 성장마사지(5월18일)’에서는 어린이 요가 강의 전문가 임영빈 강사가 올바른 유아 마사지법과 요가를 알려주며 부모와 아이가 마사지를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돕는다.
어버이날부터 스승의날 등 가정의 달 기념일을 위한 선물을 만들어보는 강좌들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은 친구·연인 등과 2인 1조로 참여해 감사의 선물을 직접 만드는 ‘커플 베이킹 – 카네이션 2단 케이크(5/10)’ 수업을 선보인다. 호텔 셰프 출신의 최호영 강사와 함께 선물용 카네이션 케이크를 만드는 강좌로 보다 특별한 정성을 전하고 싶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점 외에도 의정부점 ‘어버이날 꽃바구니(5월7일)’, 타임스퀘어점 ‘유러피안 플라워, 봄꽃 선물용 꽃다발(5월12일)’ 등 디저트부터 꽃다발 만들기까지 신세계백화점은 고객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정성스런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