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IT 단신] 크래프톤 언노운 월즈, ‘서브노티카’ 모바일 버전 7월 공개 外

◆크래프톤 언노운 월즈, ‘서브노티카’ 모바일 버전 7월 공개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가 대표작 서브노티카의 모바일 버전을 7월 8일 출시한다.

서브노티카는 미지의 외계 해저 행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픈 월드 생존 탐험 게임이다. 이용자는 이 행성에 불시착한 생존자가 되어 깊은 심해를 탐사하고, 독특한 해양 생물과 조우하며, 자원을 수집하고 장비를 제작해가며 끝없는 심해 속 생존과 탈출을 도모하게 된다.

모바일 버전에는 원작의 모든 콘텐츠가 그대로 수록됐다. 게임패드를 통한 플레이도 지원하지만,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터치 기반 조작 시스템을 더해 별도의 컨트롤러가 없어도 몰입도 높은 게임 경험이 가능하다.

서브노티카 시리즈는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약 18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번 모바일 플랫폼 확장 역시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서브노티카의 독창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언노운 월즈는 프랑스의 게임사 플레이디지어스와 협업해 서브노티카의 모바일 버전 개발과 퍼블리싱을 진행하고 있다.

테드 길 언노운 월즈 대표는 “기존의 서브노티카 팬들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다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된 점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KT M&S,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 신청

KT 유통 전문 자회사인 KT M&S는 5월 28일부터 시행되는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운영하는 제도다. 중고폰 유통 품질과 서비스 기준을 충족하는 사업자에게 정부가 공식 인증을 부여한다.

KT M&S는 이번 제도 시행에 맞춰 인증 신청을 준비하며,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철저한 사전 정비를 완료했다. 회사 측은 중고폰 품질 검수 체계를 고도화하고, 데이터 완전 삭제 시스템을 전면 도입해 개인정보 보호와 제품 안정성 확보에 주력해 왔다. 고객 응대 프로세스 개선, 반품과 A·S 정책 강화 등 소비자 보호 중심의 서비스 체계도 함께 정비했다.

KT M&S 관계자는 “전국 유통망과 검증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중고폰 유통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웨이브, 21대 대통령선거 특별관 오픈

웨이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특별관을 편성했다.

웨이브 대선 특별관은 지상파방송, 종합편성채널, 보도채널 등에서 제공하는 뉴스, 후보자 토론회, 개표방송 등 유권자의 선택을 돕는 선거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라이브 방송은 물론, 다시보기(VOD)도 제공된다. 선거 관련 다큐멘터리, 시사 교양 프로그램도 특집 편성해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이용자들은 웨이브 홈 화면 빅배너와 선거 관련 콘텐츠 큐레이션 밴드를 통해 특별관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뉴스특보와 개표방송이 진행되는 선거 당일(6월 3일)은 심야 시간까지 원활한 라이브 채널 시청을 지원하기 위해 트래픽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경란 웨이브 프로그래밍 그룹장은 “이용자들이 뉴스 라이브는 물론 후보자 토론회 등 주요 정보를 VOD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NHN, 좀비게임 ‘다키스트 데이즈’ 스팀 프로모션 참가

NHN은 자사의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가 스팀의 ‘좀비 대 뱀파이어 게임 축제’에 참가했다.

좀비 대 뱀파이어 게임 축제는 스팀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기획 중인 테마 프로모션 중 하나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축제 기간 동안 무료 DLC(다운로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DLC를 다운로드한 뒤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트리니티 코인 500개, 럭키 쿠폰 5장, 10만 밀라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지난 4월 24일 글로벌 오픈 베타를 시작한 ‘다키스트 데이즈’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며 게임성을 발전시키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주민 원정대’를 포함한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무료 DLC에 다양한 보상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롯데이노베이트 EVSIS, 전기차 케이블 도난 방지 특허 출원

롯데이노베이트의 자회사 EVSIS가 전기차 충전기 케이블 도난 방지 기술을 한국과 미국에 특허 출원하며 북미 시장 확대에 나섰다.

전기차 충전기 케이블 도난은 북미 지역에서 급증하고 있는 문제로, 미국의 충전기 인프라 확충을 방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미국 주요 전기차 충전사업자(CPO) 기업들도 절단이 어려운 케이블을 제작하는 등 도난 예방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EVSIS는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해 자체 개발한 충전 케이블 도난 방지 솔루션을 출시했다. 고의로 충전 케이블 절단을 시도할 시 이상 신호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도난 경보와 알림을 발송하는 소프트웨어다.

또한 EVSIS는 물리적으로 충전 케이블 접근을 제한하는 특수 외함을 부착한 충전기를 제작하여 북미 지역에 공급 중이다. EVSIS의 충전 케이블 도난 방지용 충전기는 인증 후 케이블 보호용 도어가 자동으로 열리도록 해 사용자의 편의와 충전기 보안을 동시에 챙겼다.

EVSIS는 일반적으로 물리적인 보안에만 치중됐던 타사의 도난 예방과 달리 북미 최초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보안 장치를 마련함으로써 충전 인프라의 지속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승형 EVSIS 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미래 충전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급변하는 전동화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 中 인디게임 ‘킬 더 섀도우’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네오위즈는 중국 인디 게임 개발사 ‘섀도우라이트’가 개발 중인 신작 ‘킬 더 섀도우’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은 탄탄한 내러티브를 갖춘 게임을 지향하는 양사의 공통된 비전과 신작 IP 발굴이라는 전략적 방향이 일치한 결과다.

킬 더 섀도우는 전쟁으로 인해 분단된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시간 역행 능력을 지닌 형사가 사건을 추적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서스펜스 중심의 내러티브 어드벤처다. 이용자는 각기 다른 사건들을 연결해 전체 스토리를 조합해 나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되며, 추리 기반의 내러티브 전개를 통해 높은 몰입감을 즐길 수 있다.

3D 환경에 2D 픽셀 캐릭터를 접목한 독특한 아트 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등장 인물과의 인터랙션이 특징이다. 폐허가 된 공장부터 이국적인 항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간 탐험, 그리고 이용자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멀티 엔딩 구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 2024년 7월 스팀을 통해 공개된 게임의 데모 버전은 탄탄한 스토리와 인상적인 추리 시스템, 시각적인 신선함 등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앞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선물과 같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섀도우라이트’와 긴밀히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퍼블리싱뿐만 아니라, 전략적 투자,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내러티브 중심의 신작 IP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폴란드 개발사 ‘블랭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으며, ‘자카자네’, ‘울프아이 스튜디오’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섀도우라이트’까지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손을 잡고 있다.

◆케이블TV, ‘콘텐츠 사용료 배분기준안’ 6월 적용

케이블TV ‘콘텐츠 사용료 공정 배분을 위한 산정기준안’이 6월 초부터 순차 적용된다.

대상이 한정적일 수 있으나 SO와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간에 논의된 원칙과 기준안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케이블TV는 매출 하락에도 콘텐츠 사용료 증가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방송사업매출액의 89%)으로 증가하면서 기준안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케이블TV는 유료방송 시장의 지속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라도 OTT 등장에 따른 콘텐츠 가치 변화가 기준안 시행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상파‧PP콘텐츠가 OTT에 제공되면서 OTT 이용률이 5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하고, OTT 이용자의 41%는 OTT 이용 후 유료방송 시청 시간이 감소했다.

콘텐츠의 멀티플랫폼 전략인 이른바 멀티호밍에 따라 SO의 콘텐츠 독점력이 사실상 해체됐다. 유료방송 시장 내 콘텐츠 가치는 감소한 상황에서도 콘텐츠 대가가 지속 증가하는 등 콘텐츠 사용료 배분 문제는 업계의 존폐와 직결된 구조적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케이블TV는 시장의 급격한 혼란을 방지하고자, 콘텐츠 가치 하락분의 일부만을 단계적으로 적용했다. 특히 중소 PP 보호를 위해서 채널 군별 사용료 총액을 설정해 다른 채널군 협상 영향이 중소PP 협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설계했다.

이번 기준안 도입은 이러한 구조적 불균형을 바로잡고, 콘텐츠 사용료의 합리적 배분과 지속 가능한 상생 구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첫 단추로 평가된다. 사용료 배분율의 정상화, 방송매출 증감 반영, 채널군 간 상대평가와 공정경쟁 체계 마련 등을 통해 신뢰 기반의 시장 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업계의 고질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상생 생태계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업계가 머리를 맞댔다는 점에서 크게 평가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랩, 기획 직군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진행

안랩이 판교 사옥에서 기획 직군 임직원 대상 역량 강화 프로그램 ‘2025 Planning & Strategy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부 강사를 초청해 ▲창의적인 기획자의 사고법 ▲기획자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법과 데이터 분석법 ▲생성형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실리콘밸리의 업무 프로세스 ▲전략 보고서 작성법 등 제품·서비스 기획 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세션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각 세션에 참여해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공유받고, 실무에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랩은 “안랩과 임직원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직무별 맞춤형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이번 행사 외에도 연구개발 인력을 위한 ‘안랩 개발자 컨퍼런스’와 컨설팅 인력을 위한 ‘컨설팅 스쿨’ 등 임직원의 자기개발과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웹젠, 액션 RPG ‘드래곤소드’ 비공개 베타 진행

웹젠이 오픈월드 액션RPG 신작 ‘드래곤소드’의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CBT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한정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체험단은 사전 다운로드 후 오늘 낮 12시부터 6월 2일 낮 12시까지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드래곤소드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국산 오픈월드 액션RPG 게임으로 CBT 체험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 전까지 게임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CBT는 간단한 튜토리얼 진행 후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메인스토리와 다양한 퀘스트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게임은 고유의 전투 방식과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로 손맛 깊은 콤보 액션 기반의 전투를 진행할 수 있고, 최대 13종의 캐릭터를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해 볼 수 있다.

메인스토리는 드래곤소드 세계관 내 본격적인 위협이 드러나는 챕터5까지 진행할 수 있다. 오픈월드 탐험 콘텐츠로 49종의 의뢰 퀘스트와 다양한 미니게임 및 퍼즐 콘텐츠를 선보인다. 다른 CBT 체험단과 함께 보스 몬스터 토벌 던전과 레이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NHN링크, 뮤지컬 ‘건전지 아빠’ 1차 티켓 오픈

NHN링크는 자사가 제작한 가족뮤지컬 ‘건전지 아빠’의 1차 티켓을 오픈했다.

가족뮤지컬 ‘건전지 아빠’는 애니메이션과 그림책으로 유명한 ‘건전지 아빠’ IP를 활용한 작품이다. NHN링크는 원작의 기발한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을 충실히 반영하면서 다양한 무대 효과와 아름다운 음악을 더한 뮤지컬을 제작했다.

건전지 아빠는 7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1차 티켓 오픈을 통해 7월 31일까지의 공연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NHN링크는 6월 25일까지 기대평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켓링크 예매 페이지에서 공연 기대평을 댓글로 남긴 참여자 중 5명에게 가족뮤지컬 티켓(1인 2매)을 선물할 예정이다.

NHN링크 관계자는 “올 여름 가족뮤지컬 건전지 아빠가 가족간 유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BTS 쿠킹온 스토브‘ 글로벌 출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캐주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스토브: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게임은 방탄소년단의 캐릭터 ‘타이니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모바일 타이쿤 장르의 게임이다.

BTS 쿠킹온 스토브는 전작 ‘BTS 쿠킹온’의 흥행을 잇는 업데이트 버전이다. 이용자는 타이니탄 캐릭터들과 함께 세계 각국의 음식을 요리하고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간편한 조작 방식과 감성적인 그래픽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와 그램퍼스는 지난달 ‘BTS 쿠킹온 스토브’의 공동사업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양사의 강점을 살려 선보이게 된 ‘BTS 쿠킹온 스토브’는 주요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대표는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타이니탄 과 함께 글로벌 곳곳을 누비는 즐거운 요리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 지역특화 기업 지원 프로그램 개최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 전주센터가 전북지역 F&B 창업기업을 위한 브랜드 전략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전주 F&B 인사이더’는 지역 F&B 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의 지역 특화 지원 사업이다. 풍부한 제조, 유통 경험을 가지고 있음에도 시장연결력이 부족한 지역 기업이 시장과 고객 중심의 브랜드 전략을 수립해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첫 세션에서는 소비자 인사이트 기반 브랜드 전략 전문가인 ‘인사이트플랫폼’ 남민정 대표가 최신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했다. 두 번째 세션은 '브랜딩이라고 부르는 것들의 진짜 정체'라는 주제로 산업 전문가와 멘토가 참가자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브랜딩이 매출, 재구매, 입점 등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논했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지역 창업가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어스컴퍼니 플로, JYP 신인 그룹 ‘킥플립’ 콘텐츠 공개

드림어스컴퍼니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JYP의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의 매력을 담은 ‘아티스트 언박싱’ 콘텐츠를 공개한다.

아티스트 언박싱은 아티스트가 직접 팬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소개하며 곡의 매력을 하나하나 ‘언박싱’하는 아티스트 집중 탐구 콘텐츠다.

이번 아티스트 언박싱에 함께한 킥플립은 JYP의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일곱 멤버의 탄탄한 보컬·댄스 실력을 바탕으로 무한 팬덤을 양산하고 있다. 지난 1월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과 타이틀곡 ‘Mama Said(뭐가 되려고?)’로 데뷔해, 해당 앨범으로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써클차트 출하량 기준 32만 장이 넘는 초동을 달성했다.

킥플립은 이번 플로 ‘아티스트 언박싱’에서 유쾌하면서도 자유로운 매력을 담아 지난 26일 새롭게 발매한 미니 2집 ‘Kick Out, Flip Now!’ 전곡을 직접 소개한다.

한편, 이번 새 앨범의 타이틀곡인 ‘FREEZE’와 수록곡 ‘제끼자’를 비롯해 킥플립 멤버들이 직접 추천한 음악으로 구성한 ‘킥플립이 추천하는 가슴 뛰는 노래’ 플레이리스트도 플로 앱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