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 추출·저소음 분쇄 기술 탑재슬림 디자인·편의 기능으로 사용자 만족도↑정수기·제빙기 등 홈카페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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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쿠가 커피머신을 출시하며 홈카페 시장 공략에 본격 진출한다. ⓒ쿠쿠
쿠쿠가 커피 머신 출시로 홈카페 시장 공략에 본격 공략한다. 정수기, 제빙기에 이어 전자동 커피머신을 첫 출시하며, 커피 애호가를 겨냥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였다.19일 쿠쿠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19Bar 고압 펌프를 탑재해 원두의 풍미를 진하게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가정용 머신보다 높은 압력을 구현해 풍부하고 부드러운 크레마를 형성하며, 프리인퓨전 기능을 통해 산미와 단맛의 균형도 정교하게 조율한다. 저속 회전의 코니컬 버 분쇄 방식으로 소음은 줄이고 향은 살렸다.폭 18cm의 슬림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루미브라운', '루미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다양한 주방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 히든 디스플레이를 통한 물 부족, 세척 상태 확인, 스마트 절전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도 크게 개선했다. 스팀 노즐은 분리 세척이 가능해 위생 관리도 수월하다.제품은 기본형 'CCM-CAE2010LB'와 밀크 스팀바 탑재형 'CCM-CAESW2010LB' 두 가지 모델로 출시돼, 라떼나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쿠쿠는 이번 커피머신 외에도 홈카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정수기, 제빙기, 블렌더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제로 100 슬림 얼음정수기(CP-AHS100HEW)', '제로 100 슬림 바리스타 얼음정수기(CP-AHSC100HEW)', '스팀 100 바리스타 정수기(CP-ABSC100GW)'는 다양한 온도와 커피 브루잉 기능을 탑재해 고급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이외에도 무전원·무설치 정수기, 미니 냉동고, 제빙기, 핸드 블렌더 등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제품 라인업도 갖추며 홈카페족의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쿠쿠 관계자는 "브랜드 최초의 전자동 커피머신 출시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음용 라이프스타일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시도"라며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커피를 편리하게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