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위 대형마트 '울워스' 입점현지 생산된 '비비고 코리안 스타일 치킨'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별도 동봉된 양념소스로 기호에 맞춰 양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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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호주에서 K-치킨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호주 1위 대형마트 울워스(Woolworths)에 ‘비비고 코리안 스타일 치킨’을 출시했다. 현지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호주에 비비고 치킨이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신제품은 각각 양념맛과 소이허니맛 등 2종이다. 집에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닭고기와 별도로 포장한 한국식 양념치킨과 간장치킨 맛 소스를 소비자들이 기호에 맞춰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비비고 코리안 스타일 치킨’은 현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신선한 재료 수급 등을 위해 현지생산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한국 식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