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전작과 동일한 61만8200원 책정서클 투 서치, 제미나이 라이브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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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
SK텔레콤은 AI 기능을 강화한 양자암호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6’를 정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갤럭시 퀀텀6는 AI 기능과 휴대성을 강화하면서도 출고가(61만8200원)는 전작과 동일한 것이 특징이다. 전작(213g) 대비 무게가 198g으로 크게 가벼워졌으며, 두께도 8.2mm에서 7.4mm로 얇아졌다. 또 45W 고속 충전으로 휴대성도 한층 강화됐고, 방수·방진과 삼성월렛 등 기본 편의 기능을 갖췄다.구글의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를 비롯한 다양한 AI 기능이 적용됐다. 구글 멀티모달 AI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도 탑재했으며, 고객은 이를 통해 카메라로 보는 화면을 공유하며 대화하듯 실시간으로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다. A시리즈 중 최초로 AI 기반 사진·영상 편집 보조 기능인 ‘베스트 얼굴’과 ‘자동 잘라내기’를 제공한다.SK텔레콤은 31일까지 갤럭시 퀀텀6를 구매하고 삼성 멤버스 앱을 통해 9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는 삼성 정품 카드 슬롯 케이스와 ‘T 우주패스 with 유튜브 프리미엄 + 이모티콘 플러스 이용권’을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11번가에서는 8월1일 구매 고객 전원에게 11Pay 10만 포인트를 제공하고 8월 1일 구매 후 개통 14일 유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갤럭시 워치8 40mm’(10명), ‘갤럭시 워치8 클래식 46mm’(10명)를 증정한다.또한 1일 정오부터 1시까지 진행되는 11번가 라이브 방송 중 갤럭시 퀀텀6를 구매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갤럭시 퀀텀6 출시 기념’ 특집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유철준 SK텔레콤 Smart Device본부장은 “갤럭시 퀀텀6는 다양해진 AI 기능과 사용도가 높은 편의 기능을 빠짐없이 갖춘 5G 스마트폰”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활용도가 높은 스마트폰을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도록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