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명 사전체험단 모집, 게임 체험존 마련개발진과 직접 소통, 이벤트 병행
-
-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픽셀트라이브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오더’의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한 이용자 초청 사전체험단 행사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약 40명의 이용자 체험단이 참석했다. 이용자들은 정식 출시 전 게임을 먼저 경험하고 개발진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장에는 ‘가디스오더’의 배경과 주요 캐릭터 ‘리즈벳’, ‘시아’ 등의 아트워크를 전시한 공간,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돼 이목을 끌었다. 행사는 픽셀트라이브 배정현 대표가 무대에 올라 게임의 콘셉트와 세계관, 전투 시스템 등 핵심 콘텐츠를 직접 소개하며 제작 의도와 개발 철학을 전했다.이용자들은 제공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약 한 시간 동안 자유롭게 플레이하며 게임의 액션성과 완성도를 체감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퀴즈 이벤트와 설문 조사에는 이용자들의 열띤 참가가 이어졌으며,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가디스오더는 개발사 픽셀트라이브가 제작 중인 모바일 액션 RPG로, 레트로 감성의 2D 픽셀 그래픽과 횡스크롤 조작이 특징이다. 세 명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전환하며 싸우는 ‘태그 전투’ 방식이 어우러진 액션을 구현했다. 글로벌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9월 전 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사전체험단 행사를 통해 이용자분들의 기대와 생생한 피드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더욱 높여 이용자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