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니 론끼, 마시, 라포스톨 등 이탈리아 특급 와인 세트스페인 보데가스 무가 등 와인 구성도"선물에 특별한 의미 담을 수 있도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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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뱅은 2025년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우마니 론끼(Umani Ronchi)’ 와인세트로는 비고르 2종 세트와 요리오 2종 세트, 아이코닉 와인인 ‘깜포 산 조르지오’ 1종 세트를 선보인다.

    우마니 론끼는 이탈리아 돕우 아드리아 해 인근에 위치한 와이너리다. 이탈리아의 미슐랭으로 불리는 감베로 로쏘 (Gambero Rosso)에서 2024년 올해의 와이너리 상을 받았을 만큼 우수한 퀄리티로 승부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탈리아 베네토 주를 대표하는 마시(Masi) 선물세트로는 직접 개발한 독자적 기법을 호라용한 ‘깜포피오린’과 포도 건조 방식으로 만든 ‘마시앙코’로 구성된 2종 세트, 마시가 보유한 싱글 빈야드 중 가장 높은 폴리페놀 함유를 자랑하는 ‘마짜노 아마로네 클라시코’ 1종 세트다.

    라포스톨(Lapostolle) 세트로는 ‘그랑 셀렉션’ 2종 세트와, 남미 최초의 와인 스펙테이터 Top 100 1위를 기록한 ‘끌로 아팔타’를 선보인다.

    스페인 리오하 산지 중 하나인 아로에 위치한 보데가스 무가(Bodegas Muga) 세트로는 엄선된 빈티지에서만 생산하는 특별 와인인 ‘엘 안덴’과 무가 화이트 와인으로 구성된 2종 세트, 그릭고 ‘프라도 에네아 그랑 레세르바’를 선보인다.

    레뱅 관계자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고객분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뿐 아니라, 선물에 특별한 의미를 담을 수 있도록 평소보다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