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6일간 찜갈비∙LA갈비 50% 할인, 봉지라면 2+1 등 파격 혜택 대용량 가족 먹거리, 카테고리 전체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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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일)까지 6일간 ‘통큰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통큰세일’은 롯데마트를 대표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명절을 맞아 행사 상품과 혜택을 대폭 확대해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내내 명절 제수용품부터 가족 먹거리, 생활필수품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초특가 공세를 이어가며,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장바구니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첫날부터 이틀간 명절 수요가 높은 ‘한돈 돼지갈비 찜용(100g/냉장/국내산)’을 반값 할인해 990원에 선보인다.
해당 혜택은 행사 카드 결제 시 적용되며, 전년 추석 대비 출하량이 약 3% 감소한 상황에서도 행사 물량을 유지, 행사 가격은 전년 대비 약 25% 낮춘 파격가로 준비했다. 같은 기간 ‘제주 하우스 감귤(1.2kg/팩/국산)’은 올 하반기 들어 가장 저렴한 6990원에 판매한다.
본격 추석 연휴를 앞둔 2일부터는 ‘국산 데친 문어(100g/냉장/국산)’를 최종 혜택가 2996원에 판매하며, 2025년 햅쌀로 만든 ‘GAP 완전미 고시히카리(10kg/국산)’는 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제철 맞은 ‘가을 햇꽃게(100g/냉장/국산)’는 행사 기간 내내, 금어기 해제 이후 가장 저렴한 896원에 판매한다. 산지에서 바로 들여온 활꽃게를 약 50톤(t) 규모로 준비했으며, 수산대전 할인과 행사 카드 혜택을 더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1등급 양념 한우 불고기(600g/냉장)’와 '요리하다 양념 LA꽃갈비(800g/냉장)'를 6일 내내 50% 할인한다.
제수용품도 할인해 알뜰한 명절 준비를 돕는다. 농할 할인을 적용해 ‘제수용 사과/배(각 3입/팩/국산)’는 각 1만 2720원에, ‘깐마늘(500g/봉/국산)’과 ‘배추(포기/국산)’은 각 4992원에 판매한다.
4일에는 전 점 4만병 한정으로 ‘안도리냐 엑스트라버진/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각 500ml)’을 50% 할인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엑스트라버진 오일은 7950원, 엑스트라버진 유기농 오일은 89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대용량 먹거리도 풍성하다. ‘한가위 모둠 초밥(30입)’은 1만5990원에 제공하고, ‘온가족 자이언트 폭립(팩)’은 2만3990원에 판매한다. ‘특대 통족발(팩/국내산 돼지고기)’과 '옛날 두마리치킨(팩/국내산 계육)'도 각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카테고리 전 품목 할인도 준비했다. ‘봉지라면 전 품목’은 3일(금) 하루 특가로, 행사 카드 결제 시 2+1에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없이 원하는 상품을 교차 선택할 수 있으며, 1인 1회 9봉까지 구매 가능하다.
연 2회 명절 시즌에만 운영되는 대규모 완구 행사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도 진행한다. 명절 용돈을 활용한 완구 구매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반영해, 롯데마트는 오는 10월 12일까지 닌텐도 스위치·레고·여아/남아 완구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2000여 종의 완구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