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프랑스 지역 르 보 수드 2종 국내 출시'까베르네 메를로', 베를린 와인 트로피 금메달 수상"남프랑스 와인 매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기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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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뱅
    레뱅이 새로운 남프랑스 와인 ‘르 보 수드(Le Beau Sud)’ 2종을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르 보 수드는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남쪽’이라는 뜻으로, 프랑스 남부의 따뜻한 기후와 풍부한 자연의 매력을 담아낸 와인 컬렉션이다.

    ‘샤르도네(Chardonnay)’는 열기와 습도의 균형을 유지하는 석회질 토양에서 재배되며, 좋은 산도를 갖춘 포도를 화룡해 만들어진다.

    ‘까베르네 메를로(Cabernet Merlot)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서늘한 기후 덕분에 잘 자라는 지역에서 생산된다. 특히 2024년 빈티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를린 와인 트로피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았다.

    레뱅 관계자는 “프랑스 남부의 매력을 가득 담은 르 보 수드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남프랑스 와인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