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형 콘텐츠로 업그레이드 된 '뉴웨이브플러스' 선봬케이팝존, 너구리의라면가게 등 특별한 콘텐츠 채워"핵심 강점들이 집약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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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차세대 콘셉트 가맹모델 ‘뉴웨이브’ 1주년을 맞아 신규 모델 ‘뉴웨이브플러스’ 점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뉴웨이브는 지난 1년 동안 수익성과 브랜드 차별화라는 두 가지 과제를 모두 이뤄냈다. 실제로 푸드, 신선식품, 패션&뷰티까지 핵심 카테고리의 매출이 일반 점포 대비 최소 2배에서 15배까지 높은 수치를 보였다.새롭게 선보이는 ‘뉴웨이브명동점’은 이러한 기조 아래 세븐일레븐의 기존 핵심 역량에 오감형 체험 콘텐츠를 더한 뉴웨이브 강화형 모델이다.명동역 8번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약 363㎡(110평) 규모로 기존 푸드스테이션, 패션&뷰티, 와인&리쿼존, K-라면존 등의 콘텐츠 외에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특히 ‘후즈팬 스토어’ 팝업존을 점포 총 면적의 10% 이상인 15평 규모로 가장 크게 선보인다.세븐일레븐은 즉석라면에 대한 국내외 고객층의 관심이 붐업된 상황에 맞춰 대한민국 대표 국민라면 중 하나인 농심 ‘너구리’와도 손잡았다. ‘너구리의 라면가게’ 코너에서는 각종 농심 라면 조형물과 너구리 캐릭터로 장식된 즉석라면 제조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최근 잘파세대를 중심으로 ‘뽑파민(뽑기+도파민)’ 소비의 중심인 가챠를 테마로 한 ‘가챠존’도 별도 공간으로 기획됐다.외국인 관광객 방문 비중이 70% 가량인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각종 기념품과 체험 코너도 준비했다. ‘K-기념품존’에서는 홍삼팩 등 각종 건강식품과 외국인들이 특히 많이 찾는 과자, 믹스커피, 라면, 떡볶이 등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한국의 정서가 담긴 키링, 기념품들도 준비되어 있다.‘K-이벤트존’에서는 직접 찍은 사진이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교통카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나마네 교통카드’와 무인프린터기, 사진인화기 등이 완비됐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뉴웨이브명동점은 차세대 쇼핑 모델이자 세븐일레븐의 대표 플래그십 스토어로 내세울 수 있을 만큼 핵심 강점들이 집약된 모델”이라며 “내외국인을 아우르는 근거리 생활밀착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