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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가 4분기에도 제조 부문을 중심으로 한 논캡티브(외부 고객사) 영역 기반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LG CNS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에는 그룹사 배터리 수요 증가로 캡티브 영역 사업기회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논캡티브 영역은 상반기 수주 사업을 바탕으로 안정적 매출을 확보하고 해외 교통 물류영역 추가 사업 수주로 지속 성장 기반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조 부문에서 에이전틱 AI 기술을 적용하는 프로젝트도 곧 마무리된다는 설명이다.

    LG CNS 측은 “오퍼링 강화 측면에서 주력 솔루션인 MES(제조실행시스템)에 에이전틱 AI 기술을 적용하는 프로젝트가 곧 마무리된다”며 “제조고객 AX 니즈를 충족시키는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