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와 물 밸런스 체크하는 '워터 페어링' 트렌드올해 1~9월 누적 판매량 2억4000만병 돌파요리예능 등 제품지원으로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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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샘물이 올해 누적 판매량이 2억4000만병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물을 요리와 조화롭게 선택하는 ‘워터 페어링(Water Pairing)’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풀무원샘물은 올해 ‘요리의 기본 재료로서 물의 가치’를 강조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셰프 에드워드 리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요리는 물부터, 에드워드 리의 선택 풀무원샘물’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후 쿠킹 클래스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최근에는 채널A 요리 예능 ‘마스크 셰프’에 제품을 지원하며, 요리용 물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좋은 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