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 삼척시와 생활폐기물 매립 제로 실현 협약이케아 강동점, 고덕1동 주민센터와 위기 가구 지원 협력한솔홈데코, 두바이 건축 기자재 박람회 ‘빅 5 글로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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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안전관리 최우수 연구실 장관 표창 수상현대로템은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25 연구실 안전주간’에서 안전관리 최우수 연구실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안전관리 최우수 연구실로 선정된 RS R&D Hub 산하 수소모빌리티시험실은 수소철도차량 핵심 장비인 연료전지 시스템을 선행 개발하고 시험하며, 수소 공급 설비, 배터리 팩, 안전 감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수소모빌리티시험실은 지난 2월 과기부로부터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은 바 있다.현대로템은 올해 RS R&D Hub의 가변 부하 조합시험장과 DS R&D Hub 무인체계시험실에 대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이로써 최우수 연구실 1곳, 우수 연구실 3곳 등 총 4곳의 인증을 받게 됐다. 현대로템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전문 기관을 통해 현장 정밀 안전진단을 하고 있다.또 유해·위험 요소 발굴·개선, 연구실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정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연구원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자재 보관 방법 개선, 모니터링 시스템 최적화, 고전압 시험 안전도 개선 공사도 진행했다.현대로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구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 놓고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삼표시멘트, 삼척시와 생활폐기물 매립 제로 실현 협약삼표시멘트는 삼척시와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 실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삼척시가 자원순환단지 조성을 통한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것으로, 지역 향토기업인 삼표시멘트가 상생 기반으로 힘을 보태 지자체-기업 간 협력 기반의 사회환원 사업을 추진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자원순환단지 조성 공동 추진, 단지 조성에 따른 인허가 협력, 행정·재정적 지원 등이다.특히 현재 삼척시가 추진 중인 생활자원 회수센터 이전 사업, 공사장 생활폐기물 재활용 선별시설 설치 사업, 향후 가연성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시설 증설 협력 등 삼척시의 핵심 자원순환 사업들에 삼표시멘트가 동반 참여하게 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삼척시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매립장 사용 기간이 연장되는 등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삼표시멘트 역시 지자체 폐기물 정책에 공동 참여함으로써 적극적인 상생 참여 의지와 기업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협력해 동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CJ대한통운, 국회서 ‘피지컬 AI’ 기반 물류 AX 전략 소개CJ대한통운이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물류산업 AI 혁신을 위한 국회 세미나에 참가해, 물류산업 환경 변화와 기술 진화에 대응하기 위해 ‘피지컬 AI를 통한 물류 AX 전략’을 제시했다.구성용 CJ대한통운 TES자동화개발담당은 ‘넥스트 레벨 물류, 피지컬 AI로 가다’를 주제로 피지컬 AI가 물류센터의 자율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물류를 이끌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물리 환경을 인지하고 판단해 행동까지 수행하는 피지컬 AI는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넘어 AI 기반 전환을 실현하는 동력이라고 설명했다.CJ대한통운은 AI 전환(AX)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AI 기반 의사결정을 통한 ‘지능형 물류센터 구축’ ▲작업 효율성과 정확도 향상을 위한 ‘물류공정 로봇 자동화’ ▲자율주행·로봇 기술을 활용한 ‘수배송 네트워크 최적화’ 등을 제시했다.향후 AI 기반 물류 혁신을 본격화하기 위한 ‘물류 AI 얼라이언스’도 확장하고 있다. 로보티즈·레인보우로보틱스(하드웨어), 에이딘로보틱스(로봇 핸드) 등 파트너들과 협업을 확대했으며, 최근에는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개발을 위해 리얼월드AI와 지분 투자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태광그룹 세화미술관, 해피뉴이어 해머링맨 캠페인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연말을 맞아 산타로 변신한 ‘해머링맨’과 함께 새해 소원을 남기고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2025 해피뉴이어 해머링맨’ 캠페인을 진행한다.2009년 시작된 ‘해피뉴이어 해머링맨’ 캠페인은 산타 모자와 빨간 양말로 장식한 해머링맨을 통해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광화문 거리를 밝히는 연말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시민 누구나 해머링맨의 빨간 양말에 새해 소원을 적고 촬영해 SNS에 공유하는 ‘해머링 위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세화미술관은 올해 ‘세상이 화평하고 조화롭게 지낸다’는 창립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기부 프로그램 ‘해머링맨, 사랑을 두드리다’를 운영한다. 현장 안내판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해머링 위시’ 또는 ‘해머링맨, 사랑을 두드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세화미술관 굿즈를 제공한다. ‘해머링맨, 사랑을 두드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우 추가로 사랑의열매 뱃지 등이 제공된다. 흥국생명빌딩 2층 세화미술관 인포데스크에서 참여를 인증하면 굿즈를 수령할 수 있다.세화미술관은 “산타로 변신한 해머링맨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즐거움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케아 강동점, 고덕1동 주민센터와 위기 가구 지원 협력이케아 강동점이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24일 고덕1동 주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위기 가구 지원을 위한 복지 공동체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인프라 구축에 힘쓰는 가운데 경로 행사,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등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발전 및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이케아 강동점은 매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홈퍼니싱 제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또한 지역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이어가며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베사 후르틸라 이케아 강동점 점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솔홈데코, 두바이 건축 기자재 박람회 ‘빅 5 글로벌’ 참가한솔홈데코가 24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두바이 국제 건축 기자재 박람회 ‘BIG 5 GLOBAL 2025’에 참가한다.한솔홈데코는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가구 소재 제품인 ‘스토리보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스토리보드는 MDF(중밀도 섬유판)에 PET(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PP(폴리프로필렌), ASA(아크릴로니트릴 스티렌 아크릴레이트) 등 표면재를 접착한 고품질 가구 소재로, 주방가구, 붙박이장, 오픈장 등에 사용된다.또한 한솔홈데코는 이번 전시에 방습 MDF 코어를 적용해 고습도의 욕실, 발코니 등에서 사용 가능한 기능성 가구도어 제품 ‘스토리 퍼니처 도어’도 함께 전시한다.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스토리보드의 디자인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을 중동 지역에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티웨이항공, ‘모범 제복 근무자 포상식’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수상티웨이항공이 지난 24일 ‘2025 모범 제복 근무자 포상식’에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티웨이항공은 소방공무원 및 소방 가족 후원과 처우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이를 통해 국민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국가보훈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2019년 소방청과 안전의식 제고와 소방 가족의 사기 진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순직 소방관 유가족 대상 여행 지원 및 후원 활동 ▲현직 소방공무원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를 위한 여행 지원 및 후원 활동 ▲소방 가족 대상 항공 운임 할인 등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방관과 승무원의 안전 교류 교육 등의 실전 훈련 프로그램도 진행한 바 있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분들의 처우 개선에 힘쓰는 것은 물론,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