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5T 프로'에 티머니 서비스 공식 도입1월 1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 한정 프로모션 진행모바일티머니 앱서 충전·조회·할인 적용·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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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오미코리아
이제 샤오미 스마트폰에서도 티머니를 사용할 수 있게됐다.샤오미코리아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5T 프로(Xiaomi 15T Pro)’에 모바일 교통 결제 서비스 ‘티머니’를 공식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샤오미 15T Pro 사용자는 실물 교통카드를 지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티머니’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교통카드를 등록한 뒤, 스마트폰 뒷면을 교통 단말기에 가져다 대기만 하면 바로 결제가 이뤄진다. 앱을 실행하거나 화면을 활성화하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또한, ‘모바일티머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잔액 충전 및 내역 조회 ▲자동 충전 설정 ▲ 어린이 및 청소년 요금 자동 할인 적용 ▲교통비 소득공제 등록 ▲미사용 잔액 환급 ▲분실 및 도난 시 정지 및 재발급 신청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실물 교통카드 충전소 방문 없이 스마트폰 내에서 결제 및 환급까지 모두 가능하다.대중교통은 물론 편의점 및 카페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티머니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샤오미코리아는 샤오미 15T 프로를 시작으로 티머니 지원 모델을 차례대로 확대해 나가며, 한국 시장 특화 기능과 현지화된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한편, 샤오미코리아는 티머니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1월 1일까지 샤오미 15T 프로 구매 고객에게 소비자가 5만1800원 상당의 레드미 버즈(REDMI Buds)6를 증정한다. 제품은 샤오미코리아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전국 샤오미 스토어, 샤오미 앱, 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샤오미코리아 관계자는 “기술 혁신뿐 아니라 사용자 일상을 실질적으로 편리하게 만드는 현지화 전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특히 모바일 결제 이용률이 높은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티머니 지원을 도입하게 된 만큼, 샤오미 15T 프로를 통해 대중교통과 일상 결제를 더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용자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