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혁신기술·장비·환경·문화분야 공모선발기업 기술검증·투자유치 등 인센티브
  • ▲ 사진 왼쪽부터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 김영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사업실장, 한재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장, 임병천 현대건설 안전기획실장. ⓒ현대건설
    ▲ 사진 왼쪽부터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 김영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사업실장, 한재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장, 임병천 현대건설 안전기획실장.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국토교통부·서울시 공공기관과 협업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3개 창업지원기관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임병천 현대건설 안전기획실장과 협약기관 주요인사, 각 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지자체·민간건설사가 협력해 검증된 혁신기술을 현장에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현대건설은 △건설안전 혁신기업 발굴 및 육성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협력 △발굴기업 대상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협력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3개 기관과 함께 '건설안전' 주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H-세이프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H-Safe Open Innovation Challenge)' 공모전도 개최한다.

    모집분야는 △안전혁신기술 △안전장비 △보건·환경 △안전문화 총 4개 분야로 접수기간은 15일부터 내달 8일까지다.

    공모전은 현대건설과 협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스타트업 모두 참여가능하다. 접수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는 3월말 최종선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기술검증(PoC) 기회 및 사업화 지원금 제공 △스케일업 지원 △후속연계 지원사업 참여기회 제공 △홍보·마케팅 지원 △투자 유치 △네트워킹 및 컨설팅 등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현대건설은 2022년부터 스타트업 공모전을 포함한 여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15개 프로그램을 통해 총 48개 스타트업을 선발했으며 다양한 협업을 진행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국토부, 서울시와 뜻을 모은 자리"라며 "향후 진행될 건설안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안전기술·서비스에 대해 기술실증을 거쳐 현장에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