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째 월드비전 '꿈날개클럽' 후원 … 올해도 5500만원 기부울산시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교육비 지원 및 기회 제공
  • ▲ 꿈날개클럽 전달식 기념촬영 사진.ⓒ고려아연
    ▲ 꿈날개클럽 전달식 기념촬영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월드비전에 기부금 5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온산제련소는 지역사회 아동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월드비전의 '꿈날개클럽' 사업을 14년째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 12일 울산시 소재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과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년도 지원 아동들의 성장 과정 공유와 올해 사업계획 보고, 후원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울산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6명을 위해 쓰인다. 월드비전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활용해 울산시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것과 함께 다양한 진로탐색과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은 "올해로 14년째 울산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의미가 크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기부 외에도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공헌도를 인정받아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고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