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착공 고작 741가구…1년새 64% 급감임대차 거래중 월세 67%…미분양 다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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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공사현장. ⓒ뉴데일리DB
지난달 서울 지역 아파트 인허가·착공·분양물량이 1년 전 대비 일제히 줄면서 주택 공급난이 심화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일시적으로 줄었던 미분양 주택도 다시 증세로 전환했다.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인허가는 1만6531가구로 전월대비 83.9%, 전년동기대비 26.4% 감소했다.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인허가는 8636가구로 전월대비 89.5%, 전년동기대비 42.9% 각각 줄었다. 서울 경우 1226가구로 전월대비 52.4%, 전년동월대비 55.9% 급감했다. 지방은 7895가구 로 전월대비 61.9% 감소,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했다.지난달 주택 착공은 1만1314가구로 전월 대비 82.4% 줄었고 전년동기대비로는 11.2% 증가했다.수도권은 7529가구로 전월대비 81.3% 감소했고 전년동기대비 88.9% 증가했다. 서울은 741가구로 전월대비 92.6%, 전년동기대비 63.7% 감소했다. 지방은 3785가구로 전월대비 84.1%, 전년동기대비 38.9% 각각 줄었다.1월 분양(승인)은 7900가구로 전월대비 51.2% 감소했고 전년동기대비 6.2% 증가했다.수도권은 6040가구로 전월대비 41.5% 감소했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67.0% 늘었다. 서울은 959가구로 전월대비 120.5% 증가했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12.6% 감소했다. 지방은 1860가구로 전월대비 68.3%, 전년동기대비 51.3% 감소했다.1월 준공은 2만2340가구로 전월대비 8.4%, 전년동기대비 46.5% 각각 줄었다.수도권은 1만1660가구로 전월대비 28.9% 증가했고 전년동기대비 27.3% 감소했다. 서울은 3817가구로 전월대비 19.4% 늘었지만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19.8% 감소했다. 지방은 1만680가구로 전월대비 30.4%, 전년동기대비 58.4% 각각 줄었다.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6만1450건으로 전월대비 2.3% 감소, 전년동월대비 60.4% 증가했다.지역별 거래량을 보면 수도권은 3만142건으로 전월대비 3.8%, 전년동월대비 68.9% 증가했다. 지방은 3만1308건으로 전월대비 7.5% 줄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52.9% 늘었다.주택 유형별 거래량 경우 아파트는 4만8877건으로 전월대비 0.2% 감소, 전년동월대비 64.1% 증가했다. 비아파트는 1만2573건으로 전월대비 9.6% 줄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47.3% 늘었다.1월 전월세 거래량은 총 25만3410건으로 전월대비 0.3% 감소, 전년동월대비 26.3% 증가했다. 지역별 전월세 거래는 수도권이 16만5519건으로 전월대비 2.7% 감소, 전년동월대비 27.0% 증가했다.같은 기간 지방은 8만7891건으로 전월대비 4.5% 증가, 전년동월대비 24.9% 늘었다.아파트 전월세는 11만3732건으로 전월대비 8.7% 감소, 전년동월대비 14.9% 증가했다. 비아파타는 13만9678건으로 전월대비 7.8%, 전년동월대비 37.3% 각각 늘었다.임차유형별로 보면 전세 거래량은 8만4105건으로 전월대비 3.6% 감소, 전년동월대비 2.7% 증가했다.월세는 16만9305건으로 전월대비 1.4% 늘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42.5% 급증했다.1월 월세거래량 비중은 66.8%로 전년동기대비 7.6%포인트(p) 증가하며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분양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1월 말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6만6576가구로 전월 6만6510가구 대비 0.1%(66가구) 늘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2만9555가구로 전월 2만8641가구 대비 3.2%(914가구) 증가했다.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미분양은 1만7881가구로 전월 1만5883가구 대비 12.6%(1998호) 증가했다. 지방은 4만8695가구로 전월 5만627가구대비 3.8%(1932가구)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