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본부 소방관 대상 항공안전 교육 실시유진그룹 계열 동양, 부패방지·규범준수 ISO 통합 인증DHL ‘글로벌 연결성 보고서 2026’ 발표
  • ▲ ⓒ롯데글로벌로지스
    ▲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 ‘국제 강아지의 날’ 맞아 유기견 봉사활동 실시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이달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견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소외된 유기견들을 돌보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들은 지난 11일 경기 파주에 위치한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를 찾아 보호소 내 견사 및 케이지 청소, 유기견 산책 활동을 진행하며 유기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에는 근로자위원 전원이 동참해 노사 간 유대를 다지며 따뜻한 기업문화 구축에 앞장서기도 했다. 근로자위원은 사내 직원을 대표해 회사 발전과 직원들의 권익 향상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보호소 내 유기견들을 위한 ‘노즈워크 장난감’ 100여 개를 직접 제작해 후원하며 보호소를 지원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활동뿐만 아니라 생명 및 환경 보존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하며 사회적 관심과 인식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어부산, 부산본부 소방관 대상 항공안전 교육 실시

    에어부산이 지난 11일 부산 강서구 사옥에서 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관 20명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에어부산과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기내 비상 상황 발생 시 구조 인력의 대응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에어부산 안전 훈련 전문 교관들의 지도 아래 기내 비상 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비상구 개방 절차 ▲비상탈출 절차 ▲슬라이드 탑승 및 조작법 ▲기내 비상장비 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실제 항공기 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된 에어부산의 훈련시설에서 이뤄졌다. 에어부산과 부산소방재난본부 간 협력은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 기관의 전문적인 교육 교류를 통한 시너지로 승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라타항공, ‘앤어워드’ 디지털광고 부문 실버상 수상

    파라타항공이 지난달 26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앤어워드’에서 디지털광고 부문 실버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Your Joy is Our Destination, PARATA AIR’ 캠페인은 파라타항공이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과 운영 방향을 담아낸 디지털 브랜딩 프로젝트다. 종합광고대행사 온더플래닛과 함께 기획·제작됐으며, 브랜드의 본질과 시장 환경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파라타항공만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캠페인은 ‘파라타항공, 당신의 상식에서 출발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항 원칙과 고객 중심으로 설계된 서비스를 담아냈다. 특히 광고 메시지와 실제 운영 방향 간의 정합성을 강조하며 브랜드 신뢰를 기반으로 한 성장 전략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진그룹 계열 동양, 부패방지·규범준수 ISO 통합 인증

    유진그룹 계열 동양이 국제표준 인증을 통해 윤리·준법경영 체계를 공고히 했다.

    동양은 ISO 37001과 ISO 37301 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동양의 경영 시스템이 글로벌 수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갖췄음을 인정받은 결과다. ISO 37001은 기업 내 뇌물 및 부패 행위를 예방·관리하기 위한 표준이며, ISO 37301은 법규와 내부 규정을 체계적으로 준수하기 위한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표준이다.

    동양은 이번 인증 취득을 위해 ▲윤리·준법경영 관련 내부 규정 정비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내부 신고제도 운영 ▲임직원 윤리·준법 교육 강화 ▲내부 통제 및 모니터링 운영 등 조직 전반에 걸쳐 준법경영 시스템을 강화해 왔다.

    동양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 시스템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받는 지속가능한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HL ‘글로벌 연결성 보고서 2026’ 발표

    국제특송기업 DHL과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이 지난 10일 세계화 수준과 국제 무역의 흐름을 분석한 ‘DHL 글로벌 연결성 보고서 2026’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무역, 자본, 정보, 사람의 국제적 흐름을 추적한 900만 개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계화의 현황과 변화 양상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정학적 긴장 고조, 미국의 관세 인상,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세계화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세계화 수준은 25%로 2022년 사상 최고치와 동일한 수준이다. 다만 보고서는 현재 세계화 수준이 완전한 글로벌화와는 거리가 있으며 정책적 제약이 완화될 경우 국제 교류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국제 무역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면 2017년 이후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 수입업체들이 관세 인상에 앞서 물량 확보에 나서며 무역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이후 미국 수입량이 전년 대비 감소했음에도 중국의 비미국 시장 수출 확대가 지속되며 견고한 국제 무역 성장을 뒷받침했다. 또한 AI 관련 상품 무역의 급증도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최근 미국의 관세 인상이 2026년 국제 무역 성장 속도를 다소 둔화시킬 수 있으나 성장 자체를 멈추게 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9년까지 국제 상품 무역은 연평균 2.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 10년간 평균 성장률과 유사한 수준이다.

    존 피어슨 DHL 익스프레스 최고경영자는 “시장과 기업, 사람을 연결함으로써 고객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