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리츠로 19만호 공급…올해 6000호 착공최인호 "공급 마중물 역할…제도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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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호 허그 사장(가운데)이 12일 개최된 리츠협회와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HUG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2일 한국리츠협회와 임대리츠 사업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와 부동산 금융 생태계 발전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공과 민간이 임대리츠를 활용한 실질적인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HUG는 지난해까지 임대리츠 사업을 통해 약 19만호를 공급했으며,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올해 수도권에서 6000호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민간 참여를 확대해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HUG는 그동안 임대리츠 사업과 관련해 물가 상승분을 반영한 공사비 현실화, 토지비 감정평가 제도 개선, 주택가격 상승률 기준 조정 등 업계 주요 건의사항을 반영해 제도 개선을 추진해왔다는 설명이다.최인호 HUG 사장은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대리츠 활성화는 주택 공급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수익성과 안정성을 확보해 민간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정병윤 한국리츠협회 회장은 "대외 여건 악화와 금리 변동성 등으로 업계의 어려움이 여전히 큰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추가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양 기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임대리츠가 고품질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모델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으로도 HUG와 한국리츠협회는 협력을 이어가며 제도 미비점을 보완하고 부동산 금융 시장의 안정성과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