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전도 시험 통해 안전성 경쟁력 확보SNS DIY 콘텐츠 확대하며 고객 접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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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키즈로 꾸민 아이방 모습 ⓒ한샘
한샘이 대표 키즈 가구 ‘샘키즈’를 앞세워 봄철 자녀방 인테리어 수요 공략에 나서고 있다. 신학기와 이사 시즌이 겹치며 어린이 가구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품질 경쟁력을 강조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14일 한샘에 따르면 온라인 한샘몰에서 샘키즈 제품을 대상으로 ‘타임특가’ 행사를 진행하고 육아 온라인 카페 후기 이벤트를 운영한다.오프라인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현장 할인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샘키즈는 0세부터 7세까지 아이 성장 단계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한샘의 대표적인 시리즈다. 수납장을 비롯해 옷장, 침대, 책장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해왔으며 누적 판매량은 161만 세트를 기록했다.특히 성장 과정에 따라 형태를 바꿔 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 구조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수납장에서 옷장이나 책장 형태로 확장할 수 있어 아이 성장 시기에 맞춰 새 가구를 반복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설명이다.제품 구성도 다양하다. 기본 수납장부터 미니박스를 적용한 형태, 아이 눈높이에 맞춘 1단 수납 책장 등으로 구성해 장난감과 육아용품, 책 등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같은 색상과 규격의 장을 추가 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해 공간 확장 시 통일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코너장과 상부 책장 등 추가 모듈을 활용한 확장도 가능하다.샘키즈는 키즈 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전 과정에서 아이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는 평가다.안전성과 내구성 확보에도 주력해 KC 어린이 통합 인증과 오코텍스(OEKO-TEX) 1등급 인증을 획득했으며 항균 코팅과 이지클린 기능을 적용했다.또 특허 등록된 레일 락 장치를 적용해 아이가 잡아당겨도 수납함이 쉽게 빠지지 않도록 설계했다. 낙하 시험과 전도 시험 등을 통해 내구성 검증도 진행했다.침대 제품은 기존 대비 가드 높이를 9cm 높여 낙상 사고에 대비했다. -
- ▲ 한샘 브랜드 엠배서더가 SNS를 통해 설치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한샘 홈페이지 갈무리
이에 더해 SNS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듈 조합과 활용 사례, 설치 방법 등을 소개하며 DIY 형태의 공간 활용법을 제안하고 있다.인플루언서 확보를 위해 인스타그램 팔로워 2000명 이상을 보유한 한샘몰 회원을 대상으로 공식 브랜드 앰배서더 200명을 모집해 실제 주거 공간에 제품을 적용한 콘텐츠 제작 활동도 운영하고 있다.한샘 관계자는 “모듈 설계를 통해 자녀 성장 과정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가구 교체 부담을 줄이면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