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성수와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두 거점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연결 대형 블루존 에어돔, 인서클 챌린지, EV4 RC카 레이싱 등 체험 콘텐츠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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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장을 구현한 '펍지 성수'의 블루존 에어돔.ⓒ강필성 기자
“배틀그라운드의 절대 법칙. 자기장은 언제나 하나다. 하지만 최근 이 법칙을 깨는 지역이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이곳을 ‘제8구역’이라고 부르게 됐습니다.”서울 성수의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입구에서 ‘배틀그라운드’ 게임에서나 보던 ‘알틴 헬멧’을 쓴 ‘뚝맨’이 우렁차게 안내한다. 방문객은 곧바로 ‘제8구역’의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게임에서나 보던 장면이 곳곳에서 현실에서 나타난다. 특히 기아자동차의 ‘EV 모빌리티’가 함께 전시돼 게임 속 전장에 진입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배틀그라운드’이 현실에 구현된 이곳은 바로 서울 성수 일대다. 크래프톤이 기아차와 함께 선보인 오프라인 체험형 팝업은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와 ‘펍지 성수’ 두 곳에서 진행된다. 21일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와 ‘펍지 성수’를 직접 찾아 ‘배틀그라운드’를 체험해봤다. -
- ▲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의 '뚝맨'.ⓒ강필성 기자
두 곳은 직선거리로 약 500m. 두 개의 공간이 하나의 세계관으로 연결되면서 방문객이 게임 속 전장에 진입한 듯한 몰입형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두 공간은 각각 독립적인 콘텐츠를 제공하지만, 전체 세계관과 스탬프 투어를 경험하려면 두 공간을 모두 방문하는 것이 좋다.특히 압권은 ‘펍지 성수’에 설치된 블루존 에어돔이다. 지름 약 13m, 높이 6.5m 규모의 대형 에어돔은 ‘배틀그라운드’의 핵심 요소인 자기장을 표현했다. 자기장 안에는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기아차 ‘EV4’가 설치돼 있다. 게임 속에서만 보던 자기장을 실제 공간 안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 이번 팝업의 핵심은 게임을 현실에 구현한듯한 참여형 콘텐츠다. ‘펍지 성수’에 설치된 ‘인서클 챌린지’는 자기장이 점차 좁혀오는 게임 속 상황을 장애물 코스로 구현한 체험 콘텐츠다. 방문객은 자기장을 형상화한 연출 속에서 코스를 통과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특유의 긴장감과 생존 플레이를 신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는 ‘전투 구역’ 콘셉트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EV 랜딩, 아이템 파밍, EV4 RC카 레이싱, 레이저 배틀존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따라 현실 속 ‘배틀그라운드’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 곳곳에 기아 ‘EV3’, ‘EV4’, ‘PV5’ 실차와 RC카, 낙하산 피규어 등은 게임 오브젝트처럼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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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 전시된 'EV4'.ⓒ강필성 기자
가장 인기가 좋은 것은 EV4 RC카 레이싱이었다. RC카 크리에이터 꽝나보와 협업해 제작한 1:28 스케일의 Kia EV4 RC카가 활용되며,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등 Kia 실제 차량 컬러 6종을 반영했다.현장에선 랩타임을 경쟁하게 되는데 제법 RC카 출력이 좋아서 무작정 가속했다가는 벽에 충돌하기 십상이었다.크래프톤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핵심 플레이 경험을 성수라는 실제 공간에서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기아와의 협업을 통해 게임 속 전장, 이동, 전투 요소를 현실 공간으로 확장하고, 방문객에게 색다른 몰입형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기아가 함께하는 이번 팝업은 이날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 운영된다. -
- ▲ '펍지 성수'의 전경.ⓒ강필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