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벤처기업협회 논평 발표한 총리 "AI 투자 확대, 규제합리화 할 것"
  • ▲ 이날 임기를 시작한 한성숙 총리. ⓒ연합뉴스
    ▲ 이날 임기를 시작한 한성숙 총리. ⓒ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계는 한성숙 국무총리의 취임을 맞아 “AI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면서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입장문을 통해 “한 총리는 네이버 등 IT 기업을 경영한 경험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 중소기업 정책을 추진해 온 경험을 갖췄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산업 대전환기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AI·디지털 전환과 혁신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한 총리가 중기부 장관으로서 보여준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각 부처 정책을 원활히 조율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목소리가 국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도 이날 논평을 통해 4만여 벤처기업을 대표해 한 총리의 취임을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벤처기업협회는 한 총리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금융시장 개편 ▲벤처투자 활성화 및 양극화 해소 ▲신산업 규제 혁신 ▲근로시간 경직성 탈피 등 벤처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장벽을 시급히 걷어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 총리는 이날 제50대 국무총리 임기를 시작했다. 한 총리는 자신의 SNS에서 “국민과 국회가 맡겨주신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필요한 정책들이 제때 실행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첨단산업에 대한 투자는 더욱 과감하게 확대해 혁신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규제 합리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그 성과가 국민의 삶에 스며들고, 청년들의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