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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제재 직전 '법원행' … FIU vs 3대 거래소 소송전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금융정보분석원(FIU) 제재에 불복해 행정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에 나섰다. 업비트와 빗썸에 이어 코인원까지 가세하면서 이른바 '3대 거래소' 모두가 FIU와 소송전에 돌입한 모양새다.2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코인원은 최근 법무법인 광장을 선
2026-04-28 정혜영 기자 -
금융지주 리코딩
함영주, 최대실적 발판 '청라·글로벌' 승부수 … 하나금융 미래 설계
금융지주들이 '돈 버는 방식'을 다시 쓰고 있다. 금리 사이클 변화와 자본시장 확대, 금융당국의 지배구조·주주환원 압박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기존 은행 중심 성장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2026년 1분기 실적은 이러한 변화의 분기점이었다. 비이자이익과 자본시장 경쟁력이
2026-04-28 윤세라 기자 -
3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4%, 두 달 연속 최고치 … 가계 부담 커진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두 달 연속 상승하며 다시 고점을 갈아치웠다. 시장금리 변동 속에서도 가계대출 금리는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재차 확대되는 흐름이다.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3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2026-04-28 신희강 기자 -
35조 '빚투'에 웃는 금융지주 … 증권 호황 뒤 '변동성 리스크'
코스피 호황 속에 금융지주의 비이자이익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최근 증권 실적 개선이 거래대금 증가와 신용거래 확대에 영향을 받은 만큼, 시장 환경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국내 증시 신용
2026-04-28 곽예지 기자 -
중금리 32조, '규제 우회 통로' 되나 … 은행권 '쪼개기 대출' 꿈틀
금융당국이 중금리대출에 총량 규제 예외를 두는 방안을 추진하자, 은행권에서 이를 우회 통로로 활용한 '쪼개기 대출' 우려가 커진다. 대출 규모를 줄이기보다 구조를 바꾸는 전략의 일환으로, 상품 재설계 움직임이 포착된다.2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중금리대출 공급 목
2026-04-28 신희강 기자 -
4월 기업심리 반등했지만 체감경기는 '싸늘' … 중동발 원자재 급등에 ESI 91.7↓
중동발 원자재 가격 상승 충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4월 기업 체감경기는 소폭 반등했지만, 전반적인 경기 인식은 여전히 기준선을 밑도는 비관 국면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심리까지 포함한 경제심리지수(ESI)는 다시 하락하며 경기 회복 기대를 제약하는 모습이다.한국은행
2026-04-28 신희강 기자 -
차량 5부제 참여 시 보험료 2% 할인 … 1700만대 혜택
정부가 차량 2·5부제 참여 차량에 대해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하기로 했다. 중동사태 장기화 우려에 따른 국민의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27일 금융당국은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 등 회의를 거쳐 '차량 2·5부제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할인 방안
2026-04-27 김보연 기자 -
우리금융, 동양생명 100% 편입 … '종합금융' 체제 구축 속도, 성과는 과제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며 보험을 포함한 종합금융 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험 계열사 이익을 전부 반영할 수 있게 되고 자본 운용 효율화 기반이 마련된 만큼, 그동안 지연됐던 수익성 개선을 실제 성과로 이어갈 수 있을지가 향후 핵심
2026-04-27 박정연 기자 -
9년 만에 베트남 문 뚫은 기업은행 … K금융 동남아 확장
IBK기업은행이 9년 만에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 본인가를 획득하며 동남아 금융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규제 속 환경에서 얻어낸 성과로, K-금융의 해외 확장 흐름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27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베트남 중앙은행(SBV)으로부터 현지법인 설립을 위
2026-04-27 신희강 기자 -
중금리대출 31.9조 공급 확대 … 금리 최대 1.25%p 인하
중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중금리대출이 더 낮은 금리로, 더 큰 규모로 공급된다. 사잇돌대출과 민간중금리대출 제도를 동시에 손질해 공급을 확대하고 금리 부담을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금융위원회는 27일 서울 동작구 KB희망금융센터에서 제4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
2026-04-27 곽예지 기자 -
2026-04-27 정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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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막고 기업으로 벌었더니 … 4대 금융, 은행 부실 5조 '경고등'
4대 금융지주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지만, 수익의 질은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 금융당국의 강화된 가계부채 관리 기조에 발맞춰 가계대출을 줄이고 기업대출로 외형을 키운 결과, 부실 대출이 5조원을 넘어서며 8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치솟았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6-04-27 윤세라 기자 -
韓 경제, 겉으로는 성장·속은 둔화 … 금리 판단 더 어려워진 한은
한국 경제가 1분기 '깜짝 성장'을 기록했지만, 이를 둘러싼 해석은 단순하지 않다. 겉으로는 성장세가 회복된 모습이지만, 구조적으로는 잠재성장률 하락과 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통화정책 판단이 한층 복잡해졌다는 평가다. 금리 인상 압력과 경기 둔화 우려가 동시에 작용하며
2026-04-27 곽예지 기자 -
신한은행, 베트남 금융동맹 구축 … 정상혁, K금융 협력 강화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베트남 현지에서 금융·산업 기관과 협력망을 확대하며 '금융동맹' 구축에 나섰다. K-금융의 동남아 확장 전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행보다.2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정부 주관 베트남 경제사절단 일정(22~24일)에 참여해 베트남 중앙은행(SBV)과 면담을
2026-04-27 신희강 기자 -
금융지주 리코딩
KB, 리딩금융 공식 완성 … 양종희 마지막 퍼즐은 지배구조
금융지주들이 '돈 버는 방식'을 다시 쓰고 있다. 금리 사이클 변화와 자본시장 확대, 금융당국의 지배구조·주주환원 압박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기존 은행 중심 성장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2026년 1분기 실적은 이러한 변화의 분기점이었다. 비이자이익과 자본시장 경쟁력이
2026-04-27 신희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