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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나눔, 공식 홈페이지 개설 … "사회공헌 플랫폼 강화"
빗썸의 사회공헌 브랜드 ‘빗썸나눔’이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며, 나눔문화 확산과 외부 소통에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홈페이지는 빗썸나눔의 철학과 활동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다양한 참여 주체와의 연결을 넓히기 위한 창구로 기획됐다.홈페이지는 △빗썸
2025-12-24 곽예지 기자 -
2025-12-24 신희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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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신희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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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원·달러 환율, 1.3원 오른 1484.9원 출발 … 당국 "원화 과도한 약세 바람직하지 않아"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3원 오른 1484.9원에 개장했다.
2025-12-24 곽예지 기자 -
경기 급랭 전주곡? … 고물가·고환율에 소비심리 109.9로 최대폭 급락
원·달러 환율 급등과 생활물가 부담이 겹치며 소비자 심리가 한 달 만에 뚜렷하게 위축됐다.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체감 경기에 대한 비관적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이다.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
2025-12-24 신희강 기자 -
2025-12-24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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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조직 대수술 … 생산적 금융·소비자보호·AI디지털 '3축' 재편
하나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 전환과 소비자보호 강화, AI(인공지능)·디지털 혁신을 축으로 2026년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그룹은 금융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본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지주 조직은 생산적 금융
2025-12-24 이나리 기자 -
물가·환율 흔들리자 소비심리 꺾였다 … 한 달 만에 2.5p 하락
물가와 환율 변동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소비자들의 경제심리가 한 달 만에 뒷걸음질쳤다.24일 한국은행 소비자동향조사를 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9.9로 전월 대비 2.5포인트(p) 하락했다. 이번 하락은 ‘체감 경기’가 크게 꺾인 데서 비롯됐다
2025-12-24 이나리 기자 -
신한은행, 신규 경영진 7명 선임 … '기관·제휴영업그룹'·'미래혁신그룹' 신설
신한은행은 2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경영진 신규 선임과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고객중심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준비를 위해 각 분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경영진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인사에서 신한은행은 신규 경영진 7
2025-12-23 이나리 기자 -
[속보] 원·달러 환율, 3.5원 오른 1483.6원 마감 … 장중 1484원 돌파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원 오른 1483.6원에 마감했다.
2025-12-23 곽예지 기자 -
N-경제포커스
IMF보다 높은 환율, 1480원 고착 … '실탄 없는 방어'의 한계
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를 굳히며 IMF 외환위기 당시 연평균 환율 수준을 넘어섰다. 정부는 연일 환율 안정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외환시장의 반응은 냉담하다. 시장에서는 "의지는 보이지만 쓸 수 있는 실탄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23일 외환시장에 따르면
2025-12-23 신희강 기자 -
내부 직원 일탈이 부른 19만명 개인정보 유출 … 신한카드 신뢰 흔들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내부 직원의 일탈 행위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내부통제와 개인정보 관리 체계에 대한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해킹 등 외부 공격이 아닌 카드 모집 영업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목적
2025-12-23 박정연 기자 -
두나무, 가상자산사업자 면허 갱신 완료 … 1년 4개월만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면허를 최종 갱신받았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두나무가 제출한 가상자산사업자(VASP) 면허 갱신 신고 수리증을 이날 교부했다.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
2025-12-23 곽예지 기자 -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8% 인상 … 4세대 평균 20%↑
내년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가 평균 7.8% 오른다.생명·손해보험협회는 내년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인상률이 평균 약 7.8% 수준으로 산출됐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최근 5년간 연 평균 인상률 9.0%보다 1.2%p(포인트) 낮은 수준이다.다만 이번 인상률은 보험사 평균치
2025-12-23 박정연 기자 -
2025-12-23 온라인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