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고금리 충격에 기업 '현금 사수' 비상 … 전직 은행장까지 모셔간다

    국내 대기업들이 퇴임 은행장들을 사외이사로 영입하기 위해 앞다퉈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중동 전쟁 등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의 재무관리와 자금조달 역량이 핵심 '경영 과제'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금융·재무·경영 전반에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은행장들을 통

    2026-03-23 윤세라 기자
  • FATF 상호평가 대비 본격화 … 정부합동 대응단 가동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상호평가를 앞두고 정부가 범부처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평가 결과가 국가 신인도와 금융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선제 대응에 나섰다는 분석이다.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합동

    2026-03-23 신희강 기자
  • 임종룡號 3년 더 … 우리금융 증권·보험 '시너지 입증' 본게임 돌입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3년 더 그룹을 이끌게 됐다. 외형 확장을 마무리한 만큼, 이제는 증권·보험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실제 성과로 입증해야 하는 본게임에 돌입했다는 평가다.임 회장은 23일 열린 우리금융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최종 선임됐

    2026-03-23 신희강 기자
  • 코인원,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지수' 공개 … 코스피처럼 가격 제공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 계열 KIS자산평가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종합 지수를 공개했다. 코스피 지수처럼 거래량과 가격 변화를 보여주는 이 지수는 앞으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등 가상자산 금융상품의 기초 지표로 활용될 전망이다.코인원

    2026-03-23 정혜영 기자
  • 기업은행,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 '비즈플러스카드' 발급 재개

    IBK기업은행은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 발급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한도를 부여하는 기업카드로, 이번에는 지원대상과 사용처를 확대했다.기업은행은 신용점수 요건

    2026-03-23 윤세라 기자
  • 거주자외화예금 2개월 연속 감소세 … 달러·엔화예금 모두↓

    거주자 외화예금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달러화와 엔화 예금이 모두 감소한 영향이다.23일 한은이 발표한 '2월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175억3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4억9000만 달러 감소했다.거주자 외화예

    2026-03-23 곽예지 기자
  • 농협은행, 최고 연 7% 'NC 다이노스 위풍당당 적금' 출시

    NH농협은행은 최고 연 7.0% 금리를 제공하는 NC 다이노스 위풍당당 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NC 다이노스 위풍당당 적금은 2026년 NC 다이노스의 캐치프레이즈인 '위풍당당'을 반영해 기획된 상품으로, 3월 23일부터 4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판매된다.

    2026-03-23 윤세라 기자
  • 우리은행, 우리WON뱅킹 개인 맞춤형 UX 호평 …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우리은행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 '우리WON뱅킹'이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앱·소프트웨어 부분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

    2026-03-23 윤세라 기자
  • 카드사 이사회까지 번진 소비자보호 강화 … 당국 기조 '발맞추기'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 강화 기조가 카드사 이사회 구조까지 바꾸고 있다. 신한·우리카드가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에 나서면서 소비자 보호 책임이 실무 조직을 넘어 이사회로까지 확대되는 흐름이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소비자보

    2026-03-23 박정연 기자
  • 폭락장인데 43억 간다? … 비트코인 전망, 왜 엇갈리나

    중동 긴장이 고조되면서 비트코인이 6만7000달러선까지 급락했다. 반면 월가에서는 장기적으로 290만 달러(약 43억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단기 가격은 흔들리는데 장기 기대는 커지는 '이중 구조' 속에서, 비트코인의 자산 성격을 둘러싼 시

    2026-03-23 정혜영 기자
  • 은행 연체율 11년 만에 최곤데 … 건전성 우려에도 커지는 포용금융 압박

    은행 대출 연체율이 11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며 금융시스템 리스크로 번질 수 있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뿐만 아니라 중동 리스크로 인한 고유가, 고물가 등으로 한계 차주들의 상환 능력은 임계점에 달한 상황이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오히려 대출 문턱을 낮

    2026-03-23 윤세라 기자
  • 유가·환율·물가 동반 상승 … 보험료까지 번진 '전쟁 충격'

    중동 지역 전쟁 장기화 여파가 유가와 환율, 물가를 넘어 보험료로까지 번지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해상 운임 상승에 더해 전쟁보험료까지 급등하면서 보험사의 손해율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고, 이는 결국 보험료 인상 압력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탱커선

    2026-03-23 김보연 기자
  • 환율 1510원 돌파, 17년 만 … 유가·전쟁에 저항선 없는 상승

    원·달러 환율이 1500원선을 중심으로 등락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외환시장 전반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단순한 일시적 급등을 넘어 대외 변수에 따라 1500원대가 새로운 기준선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이른바 ‘뉴노멀’ 우려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23일 서울 외환시

    2026-03-23 곽예지 기자
  • 李 대통령 "사업자대출 엄단"에 은행권 마통 차단 확산 … 신용대출 ‘풍선효과’ 커지나

    은행권이 개인사업자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을 잇달아 조이면서 대출 시장의 흐름이 빠르게 뒤틀리고 있다. 규제가 본격화되기 전에 은행들이 먼저 '돈줄'을 차단하면서 자금이 다른 대출로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현실화될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

    2026-03-23 신희강 기자
  • [속보] 원·달러 환율 1510원 돌파 … 17년여 만 최고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10원을 돌파했다. 이는 17년여 만에 최고치다.

    2026-03-23 곽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