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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입물가 1% 하락 … 환율·유가 떨어진 영향
국제 유가와 환율이 동시에 하락하면서 수입물가가 2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7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160.09로 전월(161.71)보다 1.0% 하락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
2026-08-14 윤세라 기자 -
DB손보, 2분기 순이익 7111억원, 전년비 54.6%↑… 장기보험 손익 개선 영향
DB손해보험이 장기보험 손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7000억원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보험손익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가운데 보험계약마진(CSM·보험사가 미래에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하는 이익의 현재가치)도 증가하며 안정적인 수
2026-08-13 홍지아 기자 -
KB국민은행,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 … KB금융 회추위 검증 부담될까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숏리스트 압축을 불과 보름 앞두고, 사정당국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KB국민은행에 전격 투입됐다.차기 리더십을 둘러싼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의 셈법도 한층 복잡해졌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세청 조사4국은
2026-08-13 김성현 기자 -
스크래핑 '급한 불' 껐지만 20일부터 사전협의 … 의존도 높은 네·카·토 '대응 분주'
법원이 가족관계등록시스템 스크래핑 제한을 한시 유예하면서 금융권은 당장의 서비스 차질 우려를 덜게 됐다. 하지만 오는 20일부터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시행령에 따른 공공기관 사전협의 제도가 시행되는 만큼 핀테크 업계의 대응 부담은 여전히 남아 있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6-08-13 홍지아 기자 -
한화생명, 보험·투자손익 '쌍끌이' … 상반기 순익 9045억원, 전년비 96%↑
한화생명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90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6.0% 증가했다.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해약환급금 준비금 제도 개선 시 배당가능이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생명은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 기
2026-08-12 홍지아 기자 -
기업 '깡통대출' 36% 폭증, 중기대출 금리 급등 … 거꾸로 가는 생산적 금융
고금리와 경기 둔화 속에 은행권의 기업 무수익여신이 반년 만에 36% 넘게 급증하면서 중소기업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기업에 돈을 더 흘려보내려는 정책과 달리 부실 위험이 커질수록 은행은 위험을 금리에 반영하고 여신 심사를 강화할 수밖에 없어 생산적 금융이
2026-08-12 윤세라 기자 -
은행서 밀린 고신용자 2금융으로 … 중·저신용자 '대출 자리'까지 좁아진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로 은행 문턱이 높아지면서 고신용자들까지 2금융권으로 몰리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저신용자를 위한 중금리대출 공급은 카드사와 저축은행, 상호금융권에서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금융 취약계층의 자금 조달 여건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2
2026-08-12 홍지아 기자 -
'예금 1000조 시대' 돈은 쌓이는데 … 대출 막힌 은행들 '속앓이'
은행권에 시중 자금이 다시 몰리고 있지만 은행들 표정은 마냥 밝지 않다. 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이 1000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수신이 급증하고 있지만 가계대출 총량관리 때문에 자금을 대출자산으로 적극 운용하기 어려워서다. 특히 저원가성 예금이 빠지고 상대적으로 금리가
2026-08-12 김성현 기자 -
유상대 한은 부총재 “특별한 충격 없다면 추가 금리인상”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통화정책에 대해 “특별한 충격이나 요인이 없다면 추가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다만 8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만큼 구체적인 인상 시점과 속도는 향후 성장과 물가 흐름을 확인한 뒤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유 부총재는 11일 ‘이번 금
2026-08-11 김성현 기자 -
긴급진단- 극단 치닫는 '대출 절벽' 현장
대출 받으려 은행 10곳 '뺑뺑이', 난민 속출 … 李 정부 '아마추어 정책' 부메랑
"어디가 한도가 남아있는지 모르니까 단체 카톡방 같은 곳에 들어가서 정보를 계속 받아보고 있어요. 대출상담사는 연말로 갈수록 더 어려워질 거라고 금리가 높더라도 모기지 보험 가입이 가능한 2금융권도 생각해보라고 하더라고요. 내년 결혼을 앞두고 매매가 급한 상황이라 금리
2026-08-11 윤세라 기자 -
NHN KCP, 2분기 매출 3834억원, 전년比 28%↑ …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
NHN KCP가 해외 수입차 브랜드와 국내외 우량 가맹점 거래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거래액을 기록했다. 본업인 결제 사업 성장세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NHN KCP는
2026-08-11 홍지아 기자 -
금융당국, PF 공급 확대 카드 만지작 … 부실 짊어진 2금융권 움직일까
금융당국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공적보증 확대와 건전성 규제 완화 등을 검토하면서 PF 시장의 주요 자금 공급처인 상호금융과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의 역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PF정리와 건전성 관리에 집중해온 만큼, 업계는 긍
2026-08-11 홍지아 기자 -
나라가 거둔 코인 누가 보관하나 … '압류·압수 가상자산' 보관시장 부상
국세청과 경찰, 검찰 등 국가기관이 관리해야 하는 가상자산이 빠르게 늘면서 이를 전문적으로 보관·관리하는 '공공 커스터디'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국세청에 이어 경찰청까지 민간 전문 수탁업체를 활용하기 시작했고, 정부도 가상자산을 국가자산 관리체계에 편입하는 제도 정비
2026-08-10 홍지아 기자 -
지점 줄이고 인력 적은 출장소만 확대 … 은행권, 점포 폐쇄 규제 '우회' 논란
금융당국의 점포 폐쇄 가이드라인이 강화된 가운데 정식 지점을 완전히 없애기보다 출장소로 전환해 고정비를 줄이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점포 폐쇄에 따른 절차와 부담을 피하면서 비용 효율화까지 꾀하는 '우회 전략'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전체 영업점 수 유지됐지만
2026-08-10 윤세라 기자 -
대출 막힌 은행, WM으로 눈 돌렸더니 … 불거진 ETF 수수료 '논란'
은행권의 상장지수펀드(ETF) 판매를 둘러싼 금융당국의 전격 현장검사가 시작됐다. 가계대출 총량관리로 이자이익 확대가 어려워진 은행들이 자산관리(WM)와 신탁 등 비이자사업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고객에게 불리한 수수료 구조를 유도하거나 과도한 실적 경쟁을 벌였는지가 핵
2026-08-10 김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