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뱅, 주택담보대출 경력직 채용… 주담대 출시 준비 '착착'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 및 전월세보증금대출 등 담보 대출을 운영할 경력직원을 대규모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담보대출 운영 ▲담보대출 운영지원이며, 채용 예정인원은 각 분야별 00명이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12일까지다.카카오뱅크는 2018

    2021-08-27 최유경 기자
  • 우리종합금융, MZ세대 겨냥 연 10% 하이정기적금 출시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종합금융이 MZ 세대를 겨냥한 최고 연 10% 이자의 '하이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정기적금'은 연 2.0%의 기본금리에 최고 8.0%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세부적으로 ▲신규고객 4% 우대 ▲마케팅 수신

    2021-08-27 최유경 기자
  • 저축은행, 대출규제 이어 금리인상까지 '수익성 악화' 우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0%에서 0.75%로 인상하면서 저축은행들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 금융당국의 대출규제로 대출영업을 더 늘릴 수 없는 상황에서 예금금리 인상에 대한 이자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들이 대출규제에 이어 기준금리까지

    2021-08-27 이대준 기자
  • 우리카드, 캐릭터 다이노탱과 콜라보 '오늘하루체크 스페셜' 출시

    우리카드가 '오늘하루체크' 카드의 스페셜 버전을 선보였다.우리카드는 MZ세대 특화 카드인 #오하쳌과 인기 캐릭터 다이노탱이 콜라보한 ‘#오하쳌(오늘하루체크)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인스타그램 27만 팔로워를 보유한 MZ세대 인기 일러

    2021-08-26 이대준 기자
  • 추가 인상 시점에 촉각… 이주열 "금리인상 첫 발 디뎠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p 올리면서 지난해 5월부터 유지된 제로금리 시대는 1년 3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그 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금통위는 10월, 11월에 각각 예정돼 있다.◆ "추

    2021-08-26 최유경 기자
  • 한은, 기준금리 0.75%로 인상…1805조 가계빚 조인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6일 기준금리를 0.75%로 0.25%p인상했다. 올 2분기 기준 가계부채가 1년 전보다 10.3% 급증한 1805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만큼 제로금리 시대를 종결하고 금리 정상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은

    2021-08-26 최유경 기자
  • 카드론 발행잔액 4.3조 증가…“마케팅 줄여 대출규제 맞춘다”

    카드사들이 올해 상반기에 카드론 대출이 급증해 금융당국의 규제를 피할 수 없게 됐다. 향후 신용대출 한도를 비롯해 가계대출 관리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7개 전업카드사들의 상반기 카드론 발행잔액은 총 34조13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조3

    2021-08-26 이대준 기자
  • 보험사, 유통업계와 '콜라보' 쏟아져… "브랜드 노출 효과적"

    보험사들이 최근 유통업계와 손잡고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접근이 용이한 마트나 편의점을 통한 브랜드 노출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이색적인 것을 찾는 MZ세대(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26일 보험업계 따르면

    2021-08-26 전상현 기자
  • 고승범 "대출 관행 엄격해져야… 기준금리 소폭 상승 긍정적"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가계부채 폭증과 관련해 상환 능력만큼 대출해주는 관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소폭의 기준 금리상승은 금융불균형 해소에 '긍정적'이라는 입장도 내놨다.고 후보자는 2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답변서에서 "차주 단위의 총부채원리

    2021-08-25 최유경 기자
  • 대환대출 플랫폼, 10월 이어 12월 출시… 비대면 시장 확대

    '대출 갈아타기' 이른바 대환대출 플랫폼을 둘러싼 은행과 빅테크 간 견해차에 따라 이르면 연내 두 가지 플랫폼이 출시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의 대출 옥죄기와는 별도로 비대면 대환대출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애초 빅

    2021-08-25 최유경 기자
  • “상반기 법카 사용 늘었다”…우리·하나카드, 취급액 급증

    카드사들의 상반기 실적 호조에 법인카드 취급액 증가도 일조했다. 특히 우리카드와 하나카드는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급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전업카드사들의 상반기 법인카드 취급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우리카드와

    2021-08-25 이대준 기자
  • 씨티은행 소매금융 출구전략, 9월로 또 연기

    한국씨티은행의 소매금융 출구 전략이 또 미뤄졌다. 애초 7월 매각 방식을 결정할 계획이었으나 8월로 연기했다가 또 다시 9월 이후로 연기됐다. 24일 씨티은행에 따르면 유명순 은행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CEO 메시지'를 통해 "9월 이후 출구전략 방향을

    2021-08-24 최유경 기자
  • 가계빚 1805조 '사상최대'…2분기에만 40조 늘었다

    우리나라 가계빚이 1800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당국의 잇따른 대출 규제와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시그널에도 가계·신용대출 증가세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이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2분기말 가계신용 잔

    2021-08-24 최유경 기자
  • 신용보증기금, 하반기 신입직원 99명 채용

    신용보증기금은 2021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99명의 신입직원을 뽑는다. 상반기 93명을 포함한 연간 채용인원은 총 192명으로 올해 금융공기업 중 최대규모다. 24일 신보에 따르면 분야별 모집인원은 금융사무인력 70명을 포함해 정보통신기술(ICT)·데이터

    2021-08-24 최유경 기자
  • 신한카드, 자동차금융 플랫폼 '신한 마이카' 리뉴얼

    신한카드는 자동차금융 종합 플랫폼 ‘신한 마이카(My Car)’를 전면 리뉴얼해 고객 본인의 차량 번호만 등록하면 다양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내차고 i(아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올바른 운전 습관을 만들기 위한 ‘블루 드라이버’ 캠페인도

    2021-08-24 경남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