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라이프, 사내 혁신 제도 '아이디어발전소' 제안 5000건 돌파

    오렌지라이프는 사내 혁신 제안제도인 ‘아이디어발전소’의 제안 건수가 5000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2014년 첫 도입된 ‘아이디어발전소’는 임직원이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제 업무 현장에 도입하는 제도다. 올해 5월 말 기준 오렌지라

    2020-06-04 김문수 기자
  • 하나캐피탈, 비대면 다이렉트 신차 구매자금대출 상품 출시

    하나캐피탈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언택트(Untact) 소비 흐름을 반영해 비대면 다이렉트 신차 구매자금대출 상품인 '1Q 다이렉트 오토론'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한 통합한도 시스템을 적용해 구매하는 차량 선택만으로 편리하

    2020-06-04 김문수 기자
  • 산은·수은 겨우 5조 확충… 재무건전성 '빨간불'

    국책은행의 재무건전성이 위협받고 있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이 코로나19 금융지원의 소방수라는 중책을 맡았으나 정작 자본확충은 미미해 국책은행의 재무부실로 이뤄질 것이란 우려가 높다. 정부가 3일 발표한 추가경정예산에 따르면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2020-06-04 최유경 기자
  • 손보업계, 스쿨존 사고 6주 미만 상해 보험금 추가 보장

    이르면 다음주부터 주요 손해보험사의 6주 미만 스쿨존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담보가 확대된다. 회사간 중복 가입 확인 시스템 데이터 구축에 발맞춰 관련 담보를 소급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 주요 손보사는 오는 8일부

    2020-06-03 김문수 기자
  • 수출입銀-LH,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맞손'

    수출입은행과 토지주택공사가 해외 스마트시티·인프라 개발사업에 맞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3일 수은 여의도 본점서 해당 산업의 국내 기업 수주를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두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은 해외 스마트시티·인프라 개발사업에 관한

    2020-06-03 최유경 기자
  • 지자체 금고지기 만료 속속, 은행 쟁탈전 초읽기

    수십조원의 지자체 예산을 굴리는 ‘금고지기’를 차지하기 위한 은행권 쩐의 전쟁이 막이 올랐다.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은행권 과당경쟁을 막기 위해 지자체 금고지정 평가기준을 개선하고, 탈석탄금고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금고 쟁탈전의 패러다임이 바뀔지 주목된다. 3일 금융권에

    2020-06-03 이나리 기자
  • 생보사, 금리확정형 보험계약대출 금리 최대 0.6%포인트 인하

    생명보험회사의 금리확정형 보험계약대출 금리가 0.31%포인트~0.6%포인트 인하돼 소비자의 이자 부담이 감소될 전망이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생보사의 보험계약대출 금액 기준으로 추정된 보험계약대출 이용자의 연간 이자절감액은 약 589억원 수준이

    2020-06-03 김문수 기자
  • 국민은행, 적십자회비 3억원 기부

    KB국민은행은 서울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적십자회비 3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 어르신, 다문화 가족, 국내외 재해 이재민,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2020-06-03 이나리 기자
  • 신한은행-삼정KPMG 맞손, 법인컨설팅 서비스 제공

    신한은행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소재한 신한PIB센터에서 삼정KPMG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가 고객 대상 법인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업가 고객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2020-06-03 이나리 기자
  • 신용보증기금, '회생기업 M&A보증'으로 32억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회생기업 인수를 추진하는 2개 기업에 총 32억원의 '회생기업 M&A 보증'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회생기업 M&A 보증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라 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기업을 인수하는데 필요한 자

    2020-06-03 최유경 기자
  • RBC비율 낮은 중소형 보험사…자본확충 '과제'

    코로나19 여파로 실적 등에 비상등이 켜진 상황에서 중소형 보험사들의 재무건전성 관리를 위한 자본 확충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해보험의 올해 3월 말 RBC비율은 128.32%를 기록했다. RBC비율은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2020-06-02 김문수 기자
  • 저금리에 갈 곳 잃은 부동자금 어디로 향하나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지고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돈 풀기를 단행하면서 대기상태에 머무는 시중 부동자금 증가세가 가파르다. 채권을 제외한 금융상품의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갈 곳을 잃은 부동자금은 결국 증시로 흘러갈 것이란 관측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

    2020-06-02 이나리 기자
  • 손병두 부위원장 “금융시장 안정 중, 합리적 낙관주의 필요”

    금융당국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전시상황 속에서 ‘스톡데일 패러독스(비관적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장래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합리적 낙관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일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비관적 현실을

    2020-06-02 이나리 기자
  • 1분기 국내은행 부실채권비율 0.78%… 전년比 0.01%p ↑

    올해 1분기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지난해 말 대비 소폭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이 2일 발표한 '2020년 1분기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부실채권비율은 0.78%로 전년 말 대비 0.01%포인트(p) 올랐다. 전년 동기보다는 0.02

    2020-06-02 이나리 기자
  • 신한은행 쏠에서 KBO리그 5월 MVP 투표 시작

    신한은행은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5월 MVP 선정을 위한 팬 투표를 모바일 앱 신한 쏠(SOL)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월간 MVP는 전월 선수 기록을 기반으로 KBO에서 추천한 4~6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기자단 투

    2020-06-02 이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