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정적"→"열린 관점" 신현송 … 원화 코인, 정책 엇박자 '완화 신호'

    '가상자산 회의론자'로 알려진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서 벗어나 "열린 관점으로 접근하겠다"고 밝히면서 정책 기조 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신 후보자는 1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과거에는 스테이블코인과 가상자산에 부정적이

    2026-04-16 정혜영 기자
  • K-방산에 '생산적 금융' 지원하는 은행권 … 수출·시설투자 등 전방위 지원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K-방산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형 방산 기업의 수출 및 투자를 위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방산 생태계 전반의 밸류체인 구축을 돕는 모습이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LIG 디펜스&에어로

    2026-04-15 윤세라 기자
  • 자본시장 '특사경' 수사 권환 확대 … 검찰 통보 없이 직접 조사

    금융당국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검찰 고발 및 통보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자체적으로 조사 중인 모든 사건을 수사로 전환할 수 있는 인지수사권을 갖게 됐다. 금융위원회는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집무규칙'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

    2026-04-15 김보연 기자
  • 한국평가정보, 홈택스 연동 60만 사업장 확보 … '생산적 금융' 탄력

    개인사업자 전업 신용평가사 한국평가정보(KCS)가 홈택스 정보 연동 사업장 60만 곳을 확보하며 '생산적 금융'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국평가정보는 15일 홈택스 정보 연동 사업장이 60만 곳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개인사업자 전업 신용평가사 가운데 최대

    2026-04-15 정혜영 기자
  • 주담대 변동금리 소폭 내린다 … 코픽스 1달만에 0.01%p 하락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만에 하락 전환했다.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81%를 기록해 전월 대비 0.01%포인트(p) 떨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1월 5개월

    2026-04-15 윤세라 기자
  • 한은 총재 인사 청문회

    신현송 "마지막 헌신 기회" … 신상 논란 방어 속 '금리 인상 여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가족의 위장 전입 및 재산 해외 편중 등 각종 신상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이면서도 부당한 이득을 취한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신 후보자는 이번 지명을 한국 경제를 위해 헌신할 마지막 기회로 삼고 오로지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nbs

    2026-04-15 윤세라 기자
  • 신현송 "가계부채, 성장 갉아먹는다 … GDP 80% 아래로 내려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가계부채를 한국 경제가 타개해야 할 핵심 과제로 꼽으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80% 이하 수준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후보자는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높은 주택 가격과 가계부채 수준 등이 성장 잠

    2026-04-15 윤세라 기자
  • 한은 총재 인사 청문회

    '매파' 낙인엔 선 그었지만 … 신현송 "인플레 장기화시 금리 대응 불가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매파·비둘기' 구분에는 선을 그으면서도, 성장과 물가가 충돌할 경우 물가에 무게를 두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중동발 유가 충격이 장기화될 경우 통화정책 대응 필요성까지 언급하면서, 시장에는 사실상 '매파' 신호를

    2026-04-15 윤세라 기자
  • '금융 백화점' 꿈꾸는 뱅크샐러드, 보험성장 두각 … IPO 앞 밸류 주목

    금융상품 종합 플랫폼을 지향했던 뱅크샐러드가 보험 중심 수익 구조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실적 반등에는 성공했지만 특정 사업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플랫폼 가치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시험대에 올랐다.◇ '백화점'에서 '보험 채널'로 … 무게중

    2026-04-15 정혜영 기자
  • 실손24 참여율 28% '정체' … 금융당국, 병·의원 끌어들이기 총력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서비스 '실손24'가 도입 1년이 지나도록 참여율이 30%에도 못 미치며 정체된 가운데, 금융당국이 병·의원 참여를 끌어올리기 위한 활성화 대책을 내놨다.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기술·비용 부담을 낮춰 확산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금융위원회는

    2026-04-15 김보연 기자
  • 금융위-해수부, 호르무즈 보험 부담 지원 맞손

    금융위원회와 해양수산부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대비 보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해운협회와 한국손해보험협회를 비롯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등 국내

    2026-04-14 윤세라 기자
  • 대신 갚은 빚 '4조'인데 회수율은 5% … 세금으로 버티는 '보증 쳇바퀴'

    빚을 갚지 못하는 사고기업 수가 불과 한 달 새 2.8배나 증가하면서 보증기관의 대위변제 부담이 가파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미 연간 4조원을 넘어선 대위변제금은 회수율마저 5% 수준에 머물러, 부실이 결국 세금으로 전가되는 구조가 한계에 도달했다는 지적이 나온다.1

    2026-04-14 윤세라 기자
  • 보험 리모델링 뒤엔 해지 유도? … 설계사 경쟁 과열에 유지율 '반토막'

    억대 스카우트비를 앞세운 설계사 증원 경쟁이 애먼 소비자들의 보험 갈아타기(승환 계약)를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종신·연금 등 장기 위험을 보장하는 생명보험조차 가입 후 5년을 유지하는 비율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다. 가입 직후 청약철회가 크게 늘면서 이

    2026-04-14 김보연 기자
  • "없던 규정으로 과태료" … 코인 거래소 '제재→소송→취소' 악순환 우려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금융당국의 고강도 제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당시 규제 대상이 아니었던 거래까지 사후적으로 위반으로 본 것이 타당한지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법원도 일부 '규제 공백'을 인정하면서, 제재와 소송이 반복되는 구조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이 같은

    2026-04-14 정혜영 기자
  • FIU, 코인원에 영업 일부정지 3개월·과태료 52억 처분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특정금융정보법 위반을 이유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과태료 52억 원과 함께 3개월간 일부 영업정지 처분을 결정했다. FIU는 13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코인원에 대해 4월 29일부터 7월 28일까지 일부 영업정지를

    2026-04-13 정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