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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으로 모이는 4대 금융지주 … 하나금융도 '특화금융거점' 신설
하나금융그룹이 전북혁신도시에 150여명의 인력을 배치해 자산운용·증권·은행 등 핵심 기능을 집결시킨 자본시장 전략 거점을 구축한다. 앞서 KB·신한·우리금융도 전북혁신도시에 금융허브 구축에 나서면서, 전북을 무대로 한 금융지주들의 거점 확보 노력이 확대되는 모양세다.&
2026-04-07 윤세라 기자 -
비트코인 오지급·반값 엔화 사고에 … 이찬진, 금융보안 '사전예방'으로
금융권 IT 사고가 잇따르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보안 감독 방식을 사후 제재 중심에서 사전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7일 '금융보안 패러다임 전환 간담회'를 열고 위험 관리 방안과 국내외 모범사례 등을 논의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정문 더불
2026-04-07 정혜영 기자 -
성숙기 접어든 인터넷銀, '장기체제 시험대'③
'최초 연임' 최우형, 기업금융·플랫폼으로 '1호 인뱅' 존재감 회복 나선다
[편집자주] 인터넷은행 3사가 연임 체제에 들어서며 장기 리더십 구도가 형성됐다.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성장 여력이 제한된 가운데,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요구까지 겹치며 수익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금리 변동성과 경기 둔화 우려까지 더
2026-04-07 윤세라 기자 -
車보험 7000억 적자에도 할인 압박 … 손보사, '선별 할인' 절충안으로 버티기
대규모 적자 속 정부의 자동차 보험료 인하 압박이 거세지자 손해보험업계가 '선별 할인'을 절충안으로 꺼내 들었다. 연초 제한적 수준에서 단행된 보험료 인상 효과마저 무력화되는 것을 막기 위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주요 손보사들은
2026-04-07 김보연 기자 -
'메기' 아닌 '상어' … 카드사 수익 압박 속 '네카토' 영업익 5000억 질주
전통 카드사들이 수익성 둔화에 직면한 사이, 이른바 '네카토(네이버·카카오·토스)'로 불리는 대형 핀테크 3사는 폭발적인 이익 성장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한층 키우고 있다. 한때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는 '메기'로 여겨졌던 이들이 이제는 수익 구조까지 잠식하는 '상어'로
2026-04-07 정혜영 기자 -
금융권, 서금원 출연금 1973억 더 낸다 … 서민금융 재원 확대
서민금융상품 금리 인하 등 취약계층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 금융회사가 부담하는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요율이 인상된다. 금융위원회는 6일 이같은 내용의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서민금융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금융당국은 정책
2026-04-06 김보연 기자 -
코인 거래소 '5분 단위 자산 점검' 의무화 … 금융사 수준 내부통제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거래소의 이용자 자산 관리 체계를 금융사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대대적인 제도 개선에 나선다. 최근 '빗썸 오지급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내부통제 부실을 전면 보완하겠다는 취지다.6일 금융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상자산 업계 간담회를 열고 거래소 점검
2026-04-06 정혜영 기자 -
신한은행, 대구·부산 외국인 고객 위한 '일요영업점' 확대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일요 영업점'을 '부산금융센터'와 대구 '성서지점'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동대문지점과 수원역지점에 더해 총 4곳으로 늘어나게 됐다.일요영업점은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와 인근 거주 외국인
2026-04-06 윤세라 기자 -
신한금융, 금융권 첫 자율보안 관리 체계 도입
신한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금융보안 수준진단 프레임워크'를 주요 그룹사에 현장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금융보안 수준진단 프레임워크는 지난 2월 금융보안원이 마련한 자율보안 관리 체계다. 자율보안이란 금융당국의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금융회사가
2026-04-06 윤세라 기자 -
고물가·고금리 시대의 풍광①
'거지방' 이어 '거지맵' 열풍 … 이자 갚기도 벅찬 李 정부 3040의 슬픈 자화상
극단적인 지출 통제를 인증하던 '거지방(카카오톡 채팅방)' 열풍에 이어,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1만 원 이하의 가성비 식당만 모아놓은 '거지맵'이 새로운 유행으로 번지고 있다. 고물가의 영향도 크지만, 그 이면에는 수백만 원에 달하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원리금이
2026-04-06 윤세라 기자 -
'고금리 소액대출'로 덩치 키운 OK금융 … 계열사 간 리스크 전이 '경고등'
OK금융그룹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예외 상품인 소액신용대출을 앞세워 저축은행 업계 순이익 1위에 오르며 몸집을 급격히 불렸다. 그러나 비지주 금융그룹 구조상 계열사 간 부실채권 이전과 수백억원대 제3자 담보 제공 등 내부 거래가 가능해 규제 공백 우려가
2026-04-03 김보연 기자 -
금융결제원 신임 원장에 채병득 전 한은 부총재보 선임
금융결제원 신임 원장에 채병득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확정됐다.금융결제원은 3일 사원총회를 열어 임기가 만료되는 박종석 원장 후임에 채 전 부총재보를 선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채 신임 원장은 오는 6일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임기는 3년이
2026-04-03 윤세라 기자 -
'서류는 AI, 책임은 사람' … 은행권 '생성형 AI' 실무 투입 가속
은행권의 인공지능(AI) 활용이 수동적인 문답형을 벗어나,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결과물을 내놓는 'AI 에이전트' 체제로 고도화되고 있다. AI가 외부 데이터 수집부터 여신 심사 의견서 작성까지 핵심 실무를 직접 수행하면서, 행원들의 역할도 '리스크 검증'과 '최종
2026-04-03 윤세라 기자 -
빗썸 내부통제 … 경영진 "효과적" vs 회계법인 "취약"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내부통제 수준을 두고 경영진과 감사·외부 회계법인의 평가가 정반대로 나타났다. 경영진은 내부회계관리제도가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이후 감사와 회계법인은 통제 절차에 중요한 취약점이 있었다고 지적했다.2일 금융감
2026-04-02 정혜영 기자 -
李대통령 "사업자대출 꼼수" 경고 사실이었나 … 1·2월 서비스업 창업 54% 급증
가계대출 규제를 강화한 직후 서비스업 신규 사업자 등록이 급증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경고했던 '사업자대출 우회 꼼수'가 현실화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출 수요가 규제 사각지대로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2일 국세통계포털(TASIS)에 따
2026-04-02 윤세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