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행사에 배우 이민정·정준원 '깜작 등장'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에서 개최된 인플루언서 및 VIP 고객 초청 프라이빗 행사 '더 마칸 나잇 인 한남'에서 배우 이민정이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더 마칸

    2025-08-25 홍승빈 기자
  • 코웨이, '매출 5조' 목표 달성 2년 앞당기나 … 해외 성장세 뚜렷

    코웨이가 해외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당초 2027년으로 잡았던 연매출 5조원 목표를 2년 앞당겨 달성할 전망이다. 해외 법인의 두 자릿수 성장과 국내 신제품 판매 호조가 겹치며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코웨이는 2025년 2분기 연결 기

    2025-08-25 최유경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 5600억 규모 '당진 LNG 저장탱크' 공사 수주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5600억원 규모의 충남 당진 2단계 LNG 저장탱크 3기(27만㎘급, 5~7호기) 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정부는 국내 LNG 수급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부지에서 당진 LNG 저장탱크 공사를 추

    2025-08-25 김보배 기자
  • 인텔 살리기 나선 트럼프… '투자 압박' 삼성·SK 셈법 복잡해진다

    미국 정부가 인텔의 최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미국 내 추가 투자를 압박하고 있는 미 정부가 인텔 투자 컨소시엄에 참여를 압박할 가능성이 고개를 들었다.반도체업계에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칩스법(CHIPS Act)에 따른 보조금을 받기 위해 지분을

    2025-08-25 장소희 반도체전문기자
  • LS, 구자은 회장 경제사절단 합류에 美 ‘해저케이블·전력기기’ 투자 서두른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에 동행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LS는 이번 정상회담 과정에서 4조원대 중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전력기기·해저케이블을 축으로 한 대미 투자 전략을 본격화할 전망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LS는 해저케이블·소재 사업,

    2025-08-25 이보현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 사내 제안 플랫폼 활기… 조현범 "아이디어가 곧 경쟁력"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사내 아이디어 제안 플랫폼이 활기를 띠고 있다.한국앤컴퍼니는 사내 아이디어 제안 플랫폼 ‘P.Studio(Proactive Studio)’를 통해 올해 상반기 베스트 아이디어를 선정, 지난 22일 사내에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까지 누적된 임직

    2025-08-25 김보배 기자
  • 코트라 "감자빵·핑크퐁, 도쿄 MZ 사로잡았다"… K-소비재 위상 우뚝

    도쿄 중심 상권에서 한국 소비재가 일본 MZ세대를 사로잡으며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KOTRA(코트라)는 최근 도쿄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에서 한국 브랜드 팝업스토어가 잇달아 흥행하며 일본 내 K소비재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대표 사례

    2025-08-25 이미현 기자
  • 제네시스·현대차, 美 JD파워 신차 기술 만족도 1위 석권

    제네시스와 현대차가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 신차 첨단 기술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석권했다.현대차는 J.D.파워의 '2025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TXI)'에서 제네시스(538점)가 전체 브랜드 및 프리미엄 브랜드 1위, 현대차(493점)가 일반 브랜드 1

    2025-08-25 홍승빈 기자
  • 기아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 4천대 판매 '그랜드 마스터' 등극

    기아는 동부지역본부 성수지점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

    2025-08-25 홍승빈 기자
  • 에어컨 불모지 유럽 장악하는 중국… 삼성·LG '긴장'

    에어컨 불모지로 불리는 유럽에서도 중국산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렴한 가격과 설치 용이성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고효율·친환경 프리미엄 히트펌프를 내세워 냉난방공조(HVAC) 시장 공략에 나선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블루오션으로 여겨진 유럽에서도 중국

    2025-08-25 이가영 기자
  • 한미 정상회담 눈앞

    [단독] HD현대, 美 정부와 금명간 '마스가 1호' MOU … 한미 조선업 전방위 협력 신호탄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이 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정상회담을 전후해 HD현대가 미국 정부와 조선 협력과 관련한 첫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이번 MOU는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예정된 1500억달러 규모의 협력 프로젝트, 이른

    2025-08-25 김보배 기자
  • 현대차 양희원 사장·파커 북미권역본부장, 美 매체 올스타 수상

    현대자동차·기아 리더들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의 리더십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현대차·기아는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의 '2025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에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사장과 랜디 파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CEO가 각각 선정

    2025-08-25 홍승빈 기자
  • 석유화학 인력 감축 칼바람 분다… 고용 안정 구조조정의 역설

    정부가 나프타분해시설(NCC) 생산능력을 25% 줄이는 석유화학 산업 개편에 착수하면서 업계 전반에 인력 구조조정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고용감축 없는 구조조정’을 요구했지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감축을 주문하면서도 고용 안정을 뒷받침할 지원책이

    2025-08-25 이미현 기자
  • BYD코리아, 서비스 전략 주목 … "팔기보다 믿음 쌓는다'

    BYD코리아가 '서비스 경쟁력'을 앞세우며 판매보다 신뢰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소비자 특유의 까다로운 기준에 대응해 딜러 체제, 전국 인프라, 파격적 보증으로 '차별화된 신뢰 전략'을 전개 중이다. BYD코리아는 단기 판매 확대에 매몰된 타

    2025-08-25 홍승빈 기자
  • 기업 무장해제시키는 상법 개정에 기업들 '비명'

    해외자본에 경영권 뺏길수도… 기업들 '더 센 상법'에 "누가 대기업 되려 하겠나"

    전날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에 이어 ‘더 센 상법’으로 불리는 상법 2차 개정안도 국회를 통과했다. 잇단 ‘기업 옥죄기’ 법안들의 도입으로 재계는 충격에 빠졌다. 기업의 우려와 법안 보완 요구는 무시된 채 입법이 강행, 부작용이 속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2025-08-25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