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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미하엘 키르쉬 신임대표 8월 취임
포르쉐 AG는 포르쉐코리아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미하엘 키르쉬(51)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키르쉬 신임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지난 4년간 포르쉐차이나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하며 세일즈, 애프터세일즈, 지역본부 및 포르쉐 자체운영 매장관리 등 영
2016-07-26 남두호 -
국토교통부, 도요타·포르셰 등 7개 차종 6천여대 리콜 조치
수입자동차 6천여 대에 대한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요타자동차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포르셰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7개 차종 6천288대의 자동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 26일 밝혔다.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
2016-07-26 연합뉴스 -
코웨이 정수기 사용자들 법정 소송까지 계획
이물질 정수기 논란 법정공방…사용자 160명, 코웨이 대상 손배소
코웨이 이물질 정수기 논란이 2라운드에 접어들 전망이다. 사용자들은 법정 소송까지 계획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26일 유통·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코웨이 얼음정수기 3개 모델(CHPI-380N·CPI-380N/ CHPCI-430N/ CPSI-370N)사용자 1
2016-07-26 연합뉴스 -
SK이노, 에쓰-오일 호실적 이어 저유가 속 '실적잔치' 기대
GS칼텍스 "V-프로젝트로 2분기 영업익 7천억대 견인"
석유 및 석유제품의 긍정적 시황 속에서 '설비 운영 효율화'를 추구하고 있는 GS칼텍스의 2분기 실적이 7000억원대 이상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정유업계는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 ▲양호한 정제마진 ▲석유화학제품 수요 회복 등과 같은 외부효과
2016-07-25 윤희성 -
"보릿고개 끝…중화권 중심 상승 견인"
SK하이닉스 "D램 가격 회복, 하반기 '반등' 노린다"
올해 상반기 내내 지속됐던 '보릿고개'가 끝나간다. 주력 사업으로 키워온 D램이 부진을 털고 살아난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SK하이닉스는 지난 2분기 동안 매출 3조9409억원, 영업이익 4529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2016-07-25 최종희 -
"비용절감-생산증대-수익향상, 슈퍼프로젝트 통했다"
에쓰-오일 "효율극대화로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이뤄"
에쓰-오일(S-OIL)이 올해 2분기에 기존 설비 가동률을 극대화하는 '슈퍼프로젝트(SUPER project)'로 사상 최고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26일 에쓰-오일 관계자는 "지난 2008년 사상 최대인 7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는데 이번 2분기에는 역대
2016-07-25 윤희성 -
토요타·재규어·포르쉐 등 7개 차종 총 6288대 리콜
한국토요타자동차,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등이 자동차 제작결함에 따른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토요타 프리우스 △프리우스 PHV △렉서스 CT200h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재규어 XJ 디젤 △포
2016-07-25 지현호 -
에쓰-오일, 2분기 영업익 6429억…"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견인"
에쓰-오일(S-OIL)이 25일 올해 2분기에 4조 1984억원의 매출과 642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실적을 공개했다. 정유 사업을 통해 전체 영업이익의 58%를 차지하는 3748억원을 석유화학에서 1400억원(22%), 윤활기유에서 1280
2016-07-25 윤희성 -
국내 조선사, 7월 중순부터 하계휴가 돌입
조선업계, 여름 휴가 앞두고도 우울한 분위기
국내 조선업계가 7월 중순부터 여름 휴가에 들어갔다. 짧게는 5일부터 연차를 이용해 최장 19일까지 쉬는 조선사도 있다. 휴가 분위기는 무르익어 가지만 업황 악화로 떠나는 발걸음은 가볍지 못하다. 예년처럼 두둑한 보너스는 기대할 수도 없으며 심지어 휴가비가
2016-07-25 옥승욱 -
LG화학, 고기능 합성고무 영토 확장..."2018년까지 4천억 투입"
LG화학이 성형이 용이한 합성고무인 엘라스토머(elastomer) 생산을 늘린다. 25일 LG화학 관계자는 "2018년까지 충남 대산에 위치한 엘라스토머 공장을 증설할 것"이라며 "총 4000억원을 투입해 현재 연산 9만t 규모를 29만t까지 늘릴 것"이라고
2016-07-25 윤희성 -
LS산전, 2분기 영업익 319억... 전년比 22%↓
LS산전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2분기 대비 감소했다.25일 공시에 따르면 LS산전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0% 줄어든 319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또한 9% 감소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하락한 5
2016-07-25 이지완 -
전경련 "이탈리아처럼 노동개혁해야 고용불안 해소"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이탈리아처럼 우리나라도 노동시장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노동개혁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25일 전경련이 이탈리아경제인연합회의 통계·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탈리아는 정부 주도 하에 노동개혁을 실시해 정규직
2016-07-25 지현호 -
SM3 베이스 모델 '플루언스' 신차 나왔다
르노삼성, '짝수 차명' 전성시대…SM6·QM6 이어 SM4 나오나
SM6 성공으로 활로를 찾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짝수' 라인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차명에 짝수 숫자가 들어간 모델이 잇따라 성공하면서 향후 신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2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SM3, SM5, QM5 라인업의 부진을 털어낼 묘수
2016-07-25 지현호 -
"원자력안전委에 사법경찰권 부여하자"… 윤상직 의원, 관련법 발의
원자력안전위원회 및 그 소속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한 법안이 발의됐다. 원자력 안전의 책임부처인 원안위의 특수성 때문에 이용시설에서 범죄행위가 발생해도 일반 경찰의 수사권이 미치기 어려운 점을 보완해야 한다는 취지다.&nb
2016-07-25 최유경 -
권오준 포스코 회장 "벤처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앞장설 것"
"창조적 혁신은 포스코의 DNA이자 경제도약의 원천이므로, 유망 벤처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산업경제와 융합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행사에서 벤처기업 육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n
2016-07-25 옥승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