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체계적인 동반성장 결실 맺어...중소기업 '도우미' 자리매김

     포스코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여러자기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어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상생교육센터를 지으며 동반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가 하면, 임원들도 동반성장지원단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중소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동반성장과 관련된

    2016-07-22 옥승욱
  • [국제유가] 재고증가-공급과잉 영향 하락 'WTI 44.75달러'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와 북해산 브렌트(Brent) 원유의 가격이 21일 하락했다.이날 WTI는 전일 보다 배럴당 1.00달러 하락한 44.75달러, Brent 원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97달러 하락한 46.20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중동산

    2016-07-22 윤희성
  • 올 여름 가족 힐링 '하이원'에서… 五感 만족 이벤트 풍성

    "여름이 왔다. 하이원에 왔다!"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는 올 여름 테마를 '우리 가족 힐링 메이트'로 정하고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전시·공연·체험·먹거리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 산중에서 열리는 '오케스트라,&n

    2016-07-22 박종국
  • 원유 수요 부진 전망에 따라 하락세

    국제유가, 수요 위축 우려 속 '하락'... WTI 2.2%↓

    21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원유 수요 부진 전망으로 하락했다.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은 전날 대비 1달러(2.2%) 내린 배럴당 44.75달러에 마감했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1

    2016-07-22 뉴데일리경제 편집국
  • 현대車 '상경투쟁' 병행... 현대重 파업참여 적을 듯

    현대車·重 노조, 올해 임단협 '동시파업' 나흘째 지속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올해 임단협 동시파업을 나흘째 이어갈 예정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조 근무자 1만5000여 명이 6시간 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다.특히 조합원들은 파업 후 60여 대의 버스로 상경투쟁에 나설 예정이다. 현

    2016-07-22 뉴데일리경제 편집국
  • 고객 혼선 해소 목적... 정부에 협조적인 제스처 의도 깔린듯

    폴크스바겐, '행정처분 예고' 79개 모델 자발적 판매중단

    폴크스바겐이 정부에서 인증취소 및 판매금지 등의 행정처분을 예고한 아우디·폴크스바겐 79개 모델에 대해 자발적 판매 중단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이러한 결정은 한국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 등 법적 조치까지 검토하겠다고 했던 종전 입장에서 크게 물러선 조치인 만큼, 그 배

    2016-07-22 뉴데일리경제 편집국
  • 올 상반기 발주한 신규 물량 한국 13%... 전년 상반기 대비 88%↓

    조선소 일감 12년만에 '최저'... 中·日보다 수주잔량 가장 빨리 줄어

    국내 조선업계의 일감이 1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중국과 일본은 자국 선사의 발주를 통해 수주가뭄을 견뎌내는 반면, 국내 선사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한국의 경우 수주잔량이 3개국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했다.22일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

    2016-07-22 뉴데일리경제 편집국
  • "2020년까지 누적 감축량 2억5천만t 목표"

    삼성전자, 온실가스 감축 앞장…국내서만 123만t 줄여

    삼성전자가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삼성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사업장에서만 온실가스 123만t을 감축했다고 21일 밝혔다.보통 잣나무 323그루가 온실가스 약 1t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근거로 계산하면 삼성전자의

    2016-07-21 최종희
  • '삼성重'에만 기대는 수출입은행

    수은 이덕훈 행장 '통영行' 버겁다… '성동조선 딜레마'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21일 성동조선해양 통영조선소를 찾지 않았다. 당초 이 행장은 내달 삼성중공업과 성동조선의 경영협력 1주년을 앞두고 경영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성동조선 방문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경영위기 속에 성동조선 노조가 파업에 돌입, 채

    2016-07-21 최유경
  • 선제적 구조조정·해외법인 실적 회복 등 긍정적 영향

    포스코, 상반기 이어 3분기에도 호실적 이어간다(종합)

    포스코, 상반기 이어 3분기에도 호실적 이어간다(종합)

    2016-07-21 옥승욱
  • [컨콜] 포스코, 하반기 철광석價 톤당 54달러 전망

    포스코가 올 하반기 철광석 가격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21일 2분기 콘퍼런스콜에서 포스코 유병옥 원료실장은 "3분기 철광석 가격은 제품 수요 감소로 약세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유 실장은 "2분기말 중국 항만 철광석 재고가 1억톤이었다는

    2016-07-21 옥승욱
  • [컨콜] 포스코 "올해 해외법인 실적 개선될 것"

    포스코가 올해 해외법인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1일 2분기 콘퍼런스콜에서 포스코 임승규 상무는 "2분기 시황 회복 영향으로 해외 법인의 실적이 상당히 좋았다"고 평가했다.  임 상무는 "3분기에는 2분기만큼의 실적을 내기는 어려울 것 같

    2016-07-21 옥승욱
  •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日 계열사 등기이사서 줄줄이 퇴임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롯데그룹 주요계열사인 호텔롯데와 롯데제과에 이어 ㈜롯데 등 다수의 일본 계열사 등기이사에서 물러났다.21일 롯데그룹 측에 따르면 신격호 총괄회장은 지난달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 결과, 주요계열사 등기임원에서 물러나는 수순을 밟고 있

    2016-07-21 안유리나
  • [컨콜] 포스코 "올해까지 후판 판매 문제 없다"

    포스코가 올해까지는 후판 판매에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김영중 포스코 철강사업전략실 마케팅전략그룹장(상무)은 21일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하반기까지는 후판 판매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상무는 "올해

    2016-07-21 옥승욱
  • [컨콜] 포스코 "포스코대우 사우디 車사업, 하반기에 구체화"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대우의 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사업이 하반기에 구체화될 전망이다.  정기섭 포스코 국내사업관리실장(상무)은 21일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포스코대우 자동차사업이 2년 동안 추진되는 과정에서 사

    2016-07-21 옥승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