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보컴퓨터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한다.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내 인텔TG랩에서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스마트폰 사진 촬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남상욱 착한사진 연구소 대표가 진행을 맡아 유쾌한 스마트폰 사진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서 남 대표는 사진 앱 사용법을 비롯해 밝기, 노출, 줌 기능, 인물 사진 등과 같은 다양한 사진 촬영 노하우를 설명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다. 선착순으로 30명만 입장할 수 있다. 세미나 참석을 원할 경우 홈페이지(http://onoffmix.com/event/75806)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스마트폰은 의외로 복잡한 사진 기능을 담고 있다"며 "사진을 잘 나오게 찍는 노하우 몇 가지만으로도 사진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