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티형 기저귀 선택 기준은 '입히고 벗기기 편리함'

      유아를 둔 엄마들이 '팬티형 기저귀'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입히고 벗기기가 편리해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킴벌리는 '팬티형 기저귀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팬티형 기저귀 사용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26일 내놨다.

    2014-12-26 박기태
  • LG전자 "조성진 사장 구하기"
    사내 '함구령'에 끝까지 '모르쇠'

    LG전자 본사가 있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함구령'이 내려졌다. 심지어 1층 안내데스크 직원들은 "홍보실이 몇 층이냐"는 기자의 질문에도 "모른다"고 답했다.건물 관리·보안 요원들은 무전기 교신 내용이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을 염려, 무전기 볼륨을 최저로

    2014-12-26 최종희
  • [2014 조선 결산] 해양플랜트 '눈물' LNG船 '미소'

    국내 조선업계가 올 한해 해양플랜트에 울고, LNG(액화천연가스)선에 미소 지었다. 해양플랜트는 일반 상선대비 훨씬 더 큰 수주액을 조선사에 안겨다준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대형 조선사들은 다수의 해양플랜트 공사를 따내며,&

    2014-12-26 황의준
  • 지역난방공사, 조직개편 인사 단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가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이어 승진인사 및 보직변경을 1월1일자로 단행한다.26일 한국지역난방공사 1~3급 승진발령했다.◇ 1급 승진 △성장동력처장 윤형민 ◇ 2급 승진 △ 동반성장팀장 김부헌 △영업처 영업팀장 김용

    2014-12-26 안유리나
  • 檢,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 '뇌물수수 혐의' 기소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57)가 뇌물수수와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대표 이사를 지낸 예인선 업체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아 챙기고 해당 업체 근무 시 30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다.26일 인천지검 특수부(정순신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

    2014-12-26 안유리나
  • 교수 파면, 학생 무더기 정학… 상지대 김문기 "전횡의 끝은?"

     지난 23일 상지대 교수협의회와 총학생회, 졸업생협의회, 원주범시민대책위원회가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대화 교수의 파면과 학생 정학 및 근신 처분에 대한 부당함을 호소했다. 앞서 상지대 이사회는 11일 교육부 감사가 끝나

    2014-12-26 조안나
  • 억대 연봉자 47만2000명
    전년比 5만7000명↑

      지난해 억대 연봉을 받은 회사원은 모두 47만2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26일 발간한 '2014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연말정산 근로자 1636만명 가운데 연봉 1억원이 넘는 근로자는 47만2000명에 달했다. 이는

    2014-12-26 박기태
  • 가장 작고 낮은 곳부터…
    SK이노베이션 "사회공헌을 혁신하다"

    SK이노베이션이 'Innovation'이라는 사명에 맞게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SK이노베이션은 일반 누리꾼들과 함께 가로등이 부족한 서울 종로구 행촌동 고지대 주택가 노약자들의 밤길 안전을 위해 친환경 태양광 램프를 달아

    2014-12-26 이보영
  • 현대‧기아차, 내년 내수 116만대 사실상 동결

    현대‧기아차가 내년 내수 시장을 1%대 증가 수준으로 예측하고 판매 목표를 사실상 동결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내년 초(超)엔저 지속과 유럽시장 성장악화 등 경영환경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내수 목표를 전년대비 1.5% 정도 증가한데 그친 116만대로

    2014-12-26 박봉균
  • 창업자 10명 중 3명이 '40대'…창업 가장 많은 달은 '4월'

      지난해 신규 창업자 10명 가운데 3명은 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중 창업을 가장 많이 하는 달은 4월이었으며, 신규 개업 업종은 소매업, 음식점업, 부동산업 순이었다.   국세청이 26일 발간한 '2014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2014-12-26 박기태
  • R&D 전문임원 강화 등 43% 승진 비중

    현대차그룹 433명 임원 승진
    전년比 3.3%↑ 연구·기술 '약진'

    현대차그룹 433명 임원 승진 전년比 3.3%↑ 연구·기술 ‘약진’ 현대차그룹 승진 최소화…내실·연구역량 택했다 현대차 433명 임원 승진… 연구·기술 ‘약진’

    2014-12-26 박봉균
  • 현대차그룹 433명 승진인사…3.3% 소폭증가 "내실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은 26일 현대차 141명, 기아차 60명, 계열사 232명 등 총 433명 규모의 '2015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17명 △전무 44명 △상무 76명 △이사 133명 △이사대우

    2014-12-26 박기태
  • "한전, 나날이 새로워지자"…조환익사장, 내년 화두는 '日新月異'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날이 갈수록 새로워진다"는 뜻의 사자성어인 일신월이(日新月異)를 신년화두로 정했다.조환익 사장은 "한전은 117년 유구한 역사를 가진 백년기업이지만 역사적인 본사이전과 더불어 빛가람 새 시대를 맞아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태어나겠

    2014-12-26 안유리나
  • '술 안권하는 사회로'…2009년 이후 주류 출고량 첫 감소

      '술 권하는 사회'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날이 오는 것일까. 지난해 전체 주류 출고량이 전년 대비 다소나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대적으로 고도수인 소주·위스키·탁주 보다는 알콜 도수가 낮은 맥주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2014-12-26 박기태
  • 범비대위 "측근 인사 철회하라"

    청주대 총장 황신모 선임,
    "김윤배 꼼수사퇴" 비대위 반발

    청주대 총장 황신모 선임 범비대위 "측근 인사" 강력 반발 청주대 총장 황신모 선임… "김윤배 꼼수 사퇴" 강력 반발

    2014-12-26 조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