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차협회, 홈페이지 개편… "이용자 중심 접근성 높여"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새 단장한 홈페이지는 이용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화면을 재구성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이용 빈도가 높은 통계자료와 메뉴를 전면에 배치했다.이와 함

    2020-02-24 박상재 기자
  • AJ셀카, 봄철 앞두고 중고 패밀리카 수요 증가

    봄철을 앞두고 가족이 함께 타는 ‘패밀리카’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나들이에 필요한 차를 장만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고차 유통업체 AJ셀카는 이달 들어 기아자동차의 대형 세단 ‘뉴 K9' 시세가 5%로 가장 많이 올랐다고 24일

    2020-02-24 박상재 기자
  • '모닝' LPG 모델 3월 단종… 중형·SUV에 밀려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경차 모닝 액화석유가스(LPG) 모델을 단종한다. 더 큰 차를 원하는 소비자 심리와 치열한 경쟁에 판매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3월 규제 완화로 일반인이 LPG차를 살 수 있게 되면서 연쇄 타격을 받았다. LPG 엔진을 단 스

    2020-02-24 박상재 기자
  • 쌍용차 노사, 해고 노동자 복직 마무리… 마지막 유급휴직자 46명 '부서 배치' 합의

    쌍용자동차가 해고된 노동자 119명에 대한 복직 문제를 마무리했다. 복직하자마자 유급휴직에 들어간 46명을 현장에 배치시키기로 노동조합과 최종 합의했다.회사 측은 “유급휴직 중인 46명을 오는 5월 1일 부서배치한다”며 “네 차례 상생발전위원회를 거쳐 노조와 최종 합의

    2020-02-24 박상재 기자
  • 기아차,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중단’

    기아자동차가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중단한다. 정부 에너지 소비효율을 충족하지 못해서다. 신청을 받은 지 이틀 만에 판매 가격이 바뀌게 됐다.2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오후 4시부터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중단했다.회사 측은 “정부 에너

    2020-02-21 박상재 기자
  • BMW, 뉴 X3‧뉴 X4에 가솔린 모델 추가… 660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X3’과 ‘뉴 X4’에 가솔린(휘발유) 모델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뉴 X3는 역동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접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3년 시장에 처음 나온 뒤 160만대 이상 팔린 대표 차량이

    2020-02-21 박상재 기자
  • SK엔카닷컴 “신차 출시 뒤 첫 중고차 매물 등록까지 평균 44일 걸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신차가 중고차 매물로 등록되는 데 평균 44일가량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SK엔카닷컴은 지난해 출시된 신차 중 첫 번째 매물이 등록되는 소요 시간을 조사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지난 한 해 이 회사에 등록 및 판매된 신차다.&nbs

    2020-02-21 박상재 기자
  • 한국토요타, 대한장애인탁구협회에 1억5000만원 후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0일 대한장애인탁구협회에 올 한 해 1억5000만원을 후원하는 협약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일본 토요타는 2015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주요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한계를 뛰어넘고 불가능을 향해

    2020-02-21 박상재 기자
  • '5개 新車' 무리였나… 캐딜락코리아, XT6 이외 출시 일정 못잡아

    올해 ‘역대급’ 신차 출시를 예고한 캐딜락코리아가 표류하고 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노동조합 파업과 경쟁 심화로 출시 시기조차 아직 못 정해 고민은 날로 깊어지고 있다.지난해 9월 새 수장을 맡은 서영득 대표이사의 경영 능력이 첫 시험대에 오를 것이란 관측이 나

    2020-02-21 박상재 기자
  • 르노삼성, CUV 모델 'XM3' 사전계약 돌입… 1795만~2695만원

    르노삼성자동차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인 ‘XM3’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XM3는 르노삼성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다.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합친 것이 특징이다. 승차감과 주행 성능이 세단과 비슷하고 공간 활용성은 높였다.회

    2020-02-21 박상재 기자
  • 한국지엠 한마음재단, 다문화가족 위해 스파크 8대 기증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은 20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쉐보레의 경차 스파크를 8대 기증했다.한마음재단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차량 기증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이에 전국 공모를 거쳐 다문화가족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기관 중 8곳을 최종 선정했

    2020-02-20 박상재 기자
  • 정의선式 모빌리티 본격 시동… 전동화 -자율주행-비행체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를 초월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한다. 사업목적에 기타 이동수단을 추가하며, 전동화·자율주행·비행체를 골자로 하는 정의선식 미래 모빌리티가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현대차는 지난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기존 '각종차량과 동 부분품의

    2020-02-20 옥승욱 기자
  • 'XM3' 내달 4일 출격… 르노삼성 구원투수 될까

    르노삼성자동차가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인 ‘XM3’를 다음달 4일 공식 출시한다. 지난해 임금 협상을 타결짓지 못해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신차 투입을 더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2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다음달 4일 XM3 정식 판

    2020-02-20 박상재 기자
  • "도로·교통상황 예측해 미리 변속"… 현대·기아차, 'ICT 커넥티드 변속 시스템' 최초 개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20일 전방 도로 형상과 교통 상황을 차량이 스스로 파악하고 그에 따라 최적의 기어 단수로 미리 변속해주는 전방 예측형 ‘ICT 커넥티드 변속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현대차와 기아차는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이 기술을 적용한다는

    2020-02-20 옥승욱 기자
  • 특별하고 고급스럽게 재무장한 르노삼성 'SM6'… 젋은층에 어필

    국내 자동차 시장에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 흔하지 않은 나만의 차를 갖고 싶어 하는 소비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완성차 업체는 이런 수요를 잡기 위해 차별화에 초점을 둔 차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멋스러운 디자인과 고급감을

    2020-02-20 박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