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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 아반떼 가격에… 슈테판 사장 "수입차 대중화 선도"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내년까지 7종의 라인업을 갖추며 수입차 대중화를 이끌겠다 밝혔다. 이를 위해 본인의 임기까지 연장한 그는 한국 고객에게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이겠다 거듭 강조했다.폭스바겐코리아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폭스
2020-10-15 옥승욱 기자 -
현대차, 中서 '고객만족도 조사' 정비부문 7년 연속 1위
현대자동차가 중국 시장에서 정비 서비스 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현대차 중국 합작법인인 북경현대는 중국질량협회가 발표한 ‘2020년 고객 만족도 조사(CACSI)’에서 정비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북경현대는 독일 폭스바겐, 일본 토요타 및 혼다와 공동 1위
2020-10-15 박상재 기자 -
현대차, 더 커지고 똑똑해진 '뉴 코나' 출시… 고성능 N라인 추가
현대자동차는 더욱 날렵해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코나’를 15일 공식 출시했다.뉴 코나는 2017년 6월 이후 3년 만에 부분 변경을 거쳤다. 외관은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적용했다.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라디
2020-10-15 박상재 기자 -
쌍용차, 내달 4일 출시 '올 뉴 렉스턴' 외장 이미지 공개
쌍용자동차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렉스턴’ 외장 티저 이미지를 15일 공개했다.올 뉴 렉스턴은 부분 변경을 거친 G4 렉스턴이다. 쌍용차는 대대적인 변화를 거쳐 선보이는 만큼 이름을 바꿨다. 공식 출시는 다음달 4일이다.외관은 발광다이오드(LED)
2020-10-15 박상재 기자 -
車협회, 국회에 개소세 인하폭 확대 제안… "내수 촉진 절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폭을 70%로 확대하는 법률 개정안 통과를 국회에 건의했다고 15일 밝혔다.협회 측은 개소세 인하 폭이 70%에서 30%로 줄어든 이후 내수 촉진 효과가 감소하고, 코로나19(우한폐렴)로 인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
2020-10-15 박상재 기자 -
정의선 현대차 회장,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서 수소 상용차 보급 의지 피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했다.15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에 민간 위원 자격으로 나서 수소 상용차 개발 및 보급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이 위원회는 정부와 기업, 민간
2020-10-15 박상재 기자 -
현대차, 정부-지자체-에너지업계와 '상용차 수소 인프라 구축' 본격화
현대자동차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에너지업계와 손잡고 수소 상용차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현대차는 ‘상용차 수소 충전소 구축·운영을 담당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발표했다.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세균 국무
2020-10-15 박상재 기자 -
한국지엠, '뉴 스파크' 고객만족도 경차부문서 6년 연속 1위
한국지엠은 뉴 스파크가 한국산업의 2020년 고객만족도(KCSI) 조사 경차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뉴 스파크는 100점 만점 중 86.0점을 획득했다. 특히 안정적인 주행과 엔진 등 성능, 연료 효율, 판매 가격 대비 다양한
2020-10-15 박상재 기자 -
3억대 벤틀리 사전계약만 180대… '신형 플라잉스퍼' 한국서 첫 공개
명차 벤틀리가 신형 플라잉스퍼를 앞세워 국내 최고급 세단 시장 평정에 나선다. 신차를 빠르게 출시하고 라인업을 확대해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벤틀리는 지난 8일 서울 압구정역 인근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에서 신형 플라잉스퍼를 국내에서 처음
2020-10-14 박상재 기자 -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사명 가처분 이의신청 '기각'… "내주 항고 예정"
14일 코스닥 상장사인 한국테크놀로지는 한국테크놀로지그룹(옛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이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상호 사용 금지 가처분 일부 인용에 대해 제기한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의 신청 사건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0민사부는 △상호가 유사해 오인·
2020-10-14 박상재 기자 -
[정의선 시대 ③] "시장친화적으로"… 지배구조 개편 물밑 작업
현대차그룹이 정의선 회장 체제로 전환되면서 중단됐던 지배구조 개편이 다시 재개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 지배구조로 얽혀 있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3사는 14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회장 선임 안건을 보고했으며, 각사 이사회는 전적
2020-10-14 이대준 기자 -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모비스 대표이사도 사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이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직도 사임했다.현대모비스는 정 명예회장이 일산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모비스는 정의선 신임 현대차그룹 회장과 박정국 사장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바뀌게
2020-10-14 박상재 기자 -
[정의선 시대 ②] "IT기업 보다 더 IT기업 답게"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4일 회장에 취임하면서,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혁신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 수석부회장의 회장 선임 안건을 승인했다. 이날 이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으로 개최
2020-10-14 옥승욱 기자 -
[정의선 시대 ①]"다시 개척자 정신으로… 상상의 미래 현실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차그룹 회장에 올랐다. 코로나19(우한폐렴)로 경영 환경이 악화하고 소비 수요가 자취를 감추는 등 위기 속에서 그룹의 방향타를 직접 잡게 됐다.불확실성이 고조된 시기에 경영에 전면적으로 나선 것은 책임 경영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풀이
2020-10-14 박상재 기자 -
정의선, 14일 현대차그룹 회장 취임… 3세 경영시대 열린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회장에 취임한다. 20년만에 새로이 총수가 바뀌며 3세 경영이 본격화됐단 분석이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4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선임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이사회는 화상으로 열리는 것으로
2020-10-13 옥승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