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5년간 5500명 청년 일자리 지원

    포스코는 향후 5년간 5500명의 청년인재를 육성해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포스코가 운영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청년 AI·빅데이터 아카데미’와 ‘기업 실무형 취업교육’,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등 총 3가지다. 수료자는 포스코그룹 및

    2018-10-25 박성수 기자
  • "소재 공급 차원에서 해외 인수합병도 고려"

    '승승장구' 포스코, 올해 영업익 5조5천억 돌파할 듯(종합)

    올해 포스코가 2011년을 넘어서는 뛰어난 경영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은 4분기 실적이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인다면 최대 5조7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포스코는 23일 컨퍼런스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3분기

    2018-10-23 옥승욱 기자
  • [컨콜] 포스코 "사업성 검증 후 45조 투자할 것...우려할 필요 없다"

    포스코가 최근 발표한 45조원 대규모 투자계획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일축했다. 23일 열린 포스코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유병옥 경영전략실장(전무)은 "45조원 투자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투자의 핵심은 45조원이란 규모가 아니라,

    2018-10-23 옥승욱 기자
  • [컨콜] 포스코, 4분기 실적 자신감 피력...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일 것"

    포스코가 4분기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나갈 것을 자신했다.23일 열린 포스코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김광수 철강사업전략실장(전무)은 "3분기 실적 호조의 주 요인으로 수출 판매가격 상승과 월드프리미엄(WP)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를 꼽을 수 있다"며 "국

    2018-10-23 옥승욱 기자
  • [컨콜] 포스코, 해외 철강사 인수합병 검토 중..."해외법인 소재공급 차원"

    포스코가 해외 철강사의 인수합병을 적극 검토 중이라 밝혔다. 23일 열린 포스코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유병옥 경영전략실장(전무)은 "아르셀로미탈과 신일본체철주금 등 해외 철강사들이 인수 합병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포스코도 인수합병을 검토하고 있으나 대외적으

    2018-10-23 옥승욱 기자
  • [컨콜] 포스코, 현금 배당 늘리는 방안 적극 검토

    포스코가 실적 호조에 힘입어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이어가겠다 밝혔다. 23일 열린 포스코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중선 가치경영센터장(부사장)는 "최정우 회장이 취임 100일 무렵에 개혁 정책이나 방향성에 대해 발표하기로 예정돼 있다"며 "그룹사 사업 성과가 좋아

    2018-10-23 옥승욱 기자
  • [컨콜] 포스코, 국내 산업 시황별로 4분기 제품가격 조정

    포스코가 4분기 제품 가격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겠다 밝혔다. 23일 열린 포스코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김광수 철강사업전략실장(전무)은 "국내 경기를 보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국내 산업 시황을 보면 자동차, 건설, 가전은 부진하고 조선만 양호한 상태"

    2018-10-23 옥승욱 기자
  • '7년만에 최대 실적' 포스코, 3분기 영업익 1조5311억... 전년比 36% ↑

    포스코가 2011년 이후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포스코는 23일 컨퍼런스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6조 4107억원, 영업이익 1조5311억원, 순이익 1조5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국내 철강 및 건설, 에너지 부문 등 고른 실적 호조로

    2018-10-23 옥승욱 기자
  • 고용 불안 떨던 직원들도 내심 반기는 분위기

    대우조선, 실적회복 ‘청신호’… 이르면 내년 산업은행 품 떠난다

    대우조선해양의 실적회복에 청신호가 켜졌다. 조기 경영정상화로 조만간 최대주주인 KDB산업은행의 품을 떠날 것이란 관측이 솔솔 나오고 있다.2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그간 분식회계와 수주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대우조선은 최근 글로벌 경기 회복세 등에 힘입어 경영정상화에

    2018-10-23 유호승 기자
  • 포스코 한노총 노조, 서울 사옥서 가입 독려... 예비 포스코인 "노조 출범 우려돼"

    포스코 노동조합이 조합원 모집에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움직인 쪽은 한국노총 소속 노조다. 이들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포스코센터에서 노조 가입 유인물을 나눠주며 조합원 가입 독려에 나섰다. 23일 오전 7시쯤부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포스코센터

    2018-10-23 옥승욱 기자
  • 포스코, 협력사 취업희망자 교육… 중소기업까지 확대

    포스코가 협력사에 필요한 인력 채용 프로그램인 ‘협력사 취업희망자 교육’을 중소기업까지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협력사 취업희망자 교육은 포항‧광양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회사 생활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기술역량을 향상시켜 협력사 채용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포스코는

    2018-10-19 박성수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 “조선사 수주호황, 일시적 상황인지 재점검해야”

    “최근 조선사의 수주호황이 LNG선 특수 등에 따른 일시적 상황인지, 장기 발주량 증가 때문인지 재점검해야 한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의 말이다. 그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조선업 업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국내 조선업계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발주량이 조

    2018-10-18 유호승 기자
  • 사상 네번째 회장직 오를 수 있는 기회 놓쳐

    포스코, 권오준 회장 사퇴로 세계철강협회장직 게르다우 그룹이 맡아

    포스코가 세계철강협회(WSA) 회장직을 브라질 철강사 게르다우(Gerdau) 그룹에게 내줬다. 지난해 WSA 부회장에 선출되며, 내년부터 세계철강업계를 이끌어 갈 예정이던 권오준 전 포스코 회장이 자진 사퇴한 결과다. 포스코는 당분간 WSA 회장직에 도전하지 않는다

    2018-10-17 옥승욱 기자
  • 현대미포조선, 친환경 ‘LNG벙커링선’ 인도… “선종 다각화로 불황 극복”

    현대미포조선이 최근 친환경 LNG벙커링선을 성공리에 인도했다. 아울러 선종 다각화를 통해 불황 극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016년 독일 ‘버나드슐테’사로부터 수주한 7500입방미터(cbm)급 LNG벙커링선을 최근 인도했다고 16일 밝혔다.LNG벙커

    2018-10-16 유호승 기자
  • 고유가에 희비 엇갈린 조선·해운 업계… 업황 회복에 대한 '동상이몽'

    최근 기름값이 상승하면서 조선·해운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조선업은 해양플랜트 발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반면, 해운업은 유류비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이란 경제제재 본격화로 국제유가가 4년 만에 최고치를

    2018-10-16 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