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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새 BI,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
스테이션3는 자사 브랜드 '다방'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2019(iF DESIGN AWARD 2019)'의 커뮤니케이션 부문 기업 아이덴티티·브랜딩(Corporate Identity·Branding) 카테고리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2019-02-12 성재용 기자 -
주택경기전망, 20개월째 기준치 하회… 70선은 회복
주택사업 체감경기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주택산업연구원은 2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가 70.7로 지난달 전망치보다 1.4p 상승하면서 70선을 회복했다고 12일 밝혔다.HBSI는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회원사 500여곳을 대상으로 조사
2019-02-12 성재용 기자 -
HDC현산-삼성-현대 등 가락시영 재건축 사업단, '준공 감사패'
HDC현대산업개발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과 함께 구성된 가락시영 재건축 시공사업단이 최근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성공적인 사업 완수와 높은 시공 품질을 인정받아 '준공 감사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감사패 전달은 국내 최대 재건축 준공 단
2019-02-12 성재용 기자 -
[2019 공시지가] 명동 '네이쳐리퍼블릭' 16년째 최고… '3.3㎡당 6억'
서울 명동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16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비싼 땅에 이름을 올렸다.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의 공시지가는 1㎡당 1억8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9130만원)과 비교하면 2배
2019-02-12 송학주 기자 -
[2019 공시지가] '명동' 2배 상승, '세금폭탄' 현실화
정부가 공시지가 현실화에 나서면서 서울 명동, 강남 등 일부 토지의 경우 '세금폭탄'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공시지가는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된다. 특히 주택이 아닌 비주거용 부동산의 토지부분에 대한 과표
2019-02-12 송학주 기자 -
정부 잇딴 수요 억제 정책에 주택거래 빙하기
부동산, '세수풍년' 기여 불구 '거래절벽' 허덕
정부가 경기 하강에도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초과 세수를 거둬들였다. 부동산시장의 호황이 이 같은 '세수 풍년'에 크게 일조했다. 하지만 정부의 잇단 수요 억제책이 이어지면서 '거래절벽'이 심화되는 등 올해도 부동산시장의 저성장 모드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
2019-02-12 이성진 기자 -
[2019 공시지가] 서울 상승률 14%, 작년 '2배' 훌쩍
올해 서울 표준지 공시지가가 역대 최고 수준인 14% 가까이 올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지난해 6.89%에서 6.95%포인트(P) 상승한 13.87%로
2019-02-12 송학주 기자 -
명동 등 특정 지역 '2배' 껑충… 소유주 반발 우려
공시가격 현실화, 땅 값 들썩… "11년만에 상승률 최고"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에 나서면서 전국 땅값 역시 11년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명동, 강남 등 특정 지역의 경우 2배 이상 오르면서 보유세 상승이 예상되면서 토지 소유자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국토교통부는 2019년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2019-02-12 송학주 기자 -
입주물량 증가 속 대출 마저 막혔다
지방 '깡통전세' 공포, 수도권 북상
#.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엘스' 전용 84㎡ 한 채를 세 놓은 A씨는 지난주 은행에서 5000만원을 빌려 세입자에게 송금했다. 계약 갱신을 앞둔 이 아파트 전세 시세가 재작년 2월보다 5000만원 내렸는데, 세입자에게 돌려줄 현금이 없었기 때문이다.전세 낀 아파
2019-02-12 성재용 기자 -
오라관광,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로 개명… 'GLAD' 브랜드 강화
대림그룹의 계열사인 오라관광㈜이 이사회와 주주총회 승인을 받아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로 사명을 변경했다.11일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론칭 4년 만에 'GLAD'가 가성비 좋고 실용적인 모던 브랜드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팬덤을 만드는 등
2019-02-11 성재용 기자 -
희림, 95만달러 베트남 롱탄·연짝신도시 마스터플랜 수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베트남 호찌민시 인근 롱탄신도시와 연짝신도시의 마스터플랜을 맡게 됐다.희림은 베트남 건설·부동산개발회사 DIC그룹과 95만달러 규모의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현재 계획 중인 롱탄신도시는 호찌민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
2019-02-11 성재용 기자 -
사고 수습 역량 총력... 사업활동 지지부진
라오스 댐붕괴 조사 결과 지연 속 IPO 등 갈 길 먼 SK건설
SK건설이 시공 중이던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댐 붕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사고의 원인이 '인재(人災)'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라오스 정부의 공식 발표도 지연되고 있어서다. 사고 수습에 역량을 쏟게 되면서 지난해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기업공개(IPO
2019-02-11 이성진 기자 -
수도권 세입자 주거·교통비로 한달 80만원 쓴다
국토연구원이 주간 국토정책 브리프 '교통비용을 고려한 주거부담 수준 측정 및 정책 활용방안'을 통해 수도권 임차가구의 주거비와 교통비 부담 수준을 분석했다고 11일 밝혔다.수도권 임차가구의 주거비는 월 평균 68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시가 7
2019-02-11 송학주 기자 -
국토부, 민관 합동 '위험물질 운송차량'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하고 있는 '위험물질 운송차량 실시간 모니터링 시범운영'의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오는 13일 교통안전공단 중앙관리센터에서 관련부처 및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구
2019-02-11 송학주 기자 -
대우·현대 등 '대북사업' 조직 구성 눈길
건설업계, '2차 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정부 '경협 코드' 맞추기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되면서 건설업계에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당장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힘들다는 미온적 태도를 고수하면서도 협상 결과에 따라 남북 경제협력 사업의 추진 속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북한이 아직 정상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
2019-02-11 성재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