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산업, 2분기 영업익 -27%…사우디법인 '발목'
대림산업의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사우디 법인에서 추가 손실이 발생한 결과로 분석된다. 2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2015년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 실적은 매출액
대림산업의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사우디 법인에서 추가 손실이 발생한 결과로 분석된다. 2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2015년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 실적은 매출액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 HUG) 소속 봉사단과 신입 인턴들이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23일 HUG에 따르면 아우르미 봉사단 30여명은 부산 남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노인 200명에게
[르포]반포 알짜 재건축 신반포15차, 대형사 '군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말 세종시 4-1생활권 내 공동주택용지 6개 블록(32만1000㎡, 4887가구)을 설계공모 방식으로 공급한다. 23일 LH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 2시 LH세종본부 대강당
한라(대표이사 최병수)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물류창고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22일 한라(대표이사 최병수)에 따르면 지난 17일 경기도 기흥 한라인재개발원에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임기영 한라홀딩스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최근 LH로부터 '청라 5구역 가연성 폐기물 감량·연료화 시범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 청라5지구·남청라 JCT 구간 매립 폐기물 정비공사 중 하나다. 앞으
올 3분기 서울 분양시장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등 대형 건설사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서울 강북·강남권에서는 이들 건설사가 수주한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잇따라 분양을 준비 중이다. 23일 부
SK건설 컨소시엄이 3400억의 합의금을 받고 멕시코 국영석유기업 페멕스와 14년에 걸친 공사비 분쟁을 끝냈다. 23일 SK건설에 따르면 SK건설(85%)과 독일 지멘스(15%)로 구성된 SK건설 컨소시엄 '콘프로카
건설원가관리사 최종 합격자 14명이 발표됐다. 23일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에 따르면 제4회 건설원가관리사 민간자격시험은 총 102명이 응시해 39명이 1차 시험을 통과했고, 14명이 1·2차
대전과 중앙행정타운을 잇는 세종시 맨 앞자리 3-1생활권에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가 온다.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9∼29층, 6개 동, 전용84∼120㎡, 총 363가구 규모다. 면적별로 △84㎡A 128가구
대우건설은 오는 24일 경기 김포시에서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김포풍무2지구 24블록 1로트에 지하 2층 지상 35층, 22개동, 총 2467가구로 조성된다. 2018년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오는 8월 '힐스테이트 당진 2'차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충남 당진시 송압읍 181번지에 지하 3층 지상 16~27층, 17개동, 전용 62~99㎡
한화건설은 부산 동래구 낙민동에서 '동래 꿈에그린'을 내달 공급한다.22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46∼49층, 4개 동, 전용84㎡, 총 732가구 규모다.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도보 5분 거
국토교통부가 서울 양천구 목동의 행복주택 시범지구 지정을 해제한다고 22일 밝혔다.국토부는 이런 내용을 27일 관보에 고시할 예정이다.국토부에 따르면 양천구는 지난 9일 패소한 행복주택 지구지정 취소 소송에 대해 상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잇는 324km 고속철도 공사에 우리 정부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수주전을 벌인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20억달러 규모로 현재 일본과 중국 등이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영업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