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벽·사면붕괴 등 해빙기 사고 위험 ↑…건설사, 현장 안전 챙긴다

    5일 새벽 광주의 한 아파트 옹벽이 무너져 주차장에 있던 차량 30~40여대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빙기 지반이 약해지면서 웅벽이 토사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진 것인지, 옹벽 자체의 구조적 문제인지는 조사 중이다.   옹벽, 축대 붕괴 등 지반이

    2015-02-05 지현호
  • LH, 올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총 6조3000억 규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올 구매 계획의 중소기업 비중을 전년보다 높일 계획이다. 5일 LH에 따르면, 올해 총 구매 예정액은 총 10조7000억원으로 계획됐다. 이 중 중소기업제품은 6조3000억원으로 전체의 59%

    2015-02-05 홍지원
  • 용인·화성·수원 등 수도권 남부 빅3, 1분기 분양 '우르르'

    올 1분기 경기 용인·화성·수원 등 수도권 남부 '빅3'에 신규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들 지역에서는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총 8494가구가 분양된다. 수도권 남부 빅3에 공급이 급증한 것은 전셋값 상승

    2015-02-05 홍지원
  • 朴대통령 수주외교 성과…대림산업, 브루나이 교량 공사 계약

      박근혜 대통령의 수주외교에 힘입어 대림산업이 브루나이에서 4830억원 규모의 해상교량 공사를 수주했다.   5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4일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브루나이 개발부 장관과 조원명 주브루나이 대사, 김동수 대림산업

    2015-02-05 지현호
  • 임재만 세종대 교수 "지방정부 공시가격 결정권한 필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개별주택 공시가격 평가방식에 대해 "독립기구가 평가하고, 지방정부가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임재만 세종대 교수는 4일 서울시 신청사에서 열린 '서울시 개별주택 공시가격의 합리적 개선방안 학술세미나'에서 이 같이 주장하며 "지방

    2015-02-04 홍지원
  • LH, 세종시 3생활권 상업업무용지 10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특별자치시 3생활권에 상업업무용지 10필지를 공급한다.4일 LH에 따르면, 이번 공급 용지는 3-2생활권 1필지, 3-3생활권 9필지로 이뤄졌다. 필지별 면적은 1296∼2032㎡, 예정가격은 39억9200만∼69억7000

    2015-02-04 김종윤
  • 쌍용건설 인수한 두바이투자청, "한국 등 対아시아 투자 전략"

      쌍용건설이 두바이투자청(ICD)의 아시아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전망이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쌍용건설과 ICD는 인수합병 본계약을 체결했다. 정확한 인수대금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존 쌍용건설의 채무가 2000억원대였던

    2015-02-04 지현호
  • SG신성건설, 충남서 '아산 온천 미소지움' 2월 분양

    SG신성건설이 이달 말 충남 아산시에서 '아산 온천 미소지움'를 분양한다.4일 SG신성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0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86가구로 공급된다.특히 초·중·고교와 교육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이 장점

    2015-02-04 김종윤
  • 연초 중견건설사 '약진'…대형사 공급 빈 틈세 공략 '성과'

    연초부터 중견 건설회사들의 약진이 눈에 띈다. 분양시장 비수기라 불리는 1월이지만 대형사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한 것이다. 특히 호반건설의 행보가 거침없다. 지날달 송도국제도시와 동탄2신도시에 이틀에 걸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동시 공략에 나섰다.

    2015-02-04 김종윤
  • 현대건설, 왕십리뉴타운3구역 '센트라스' 3월 분양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포스코건설·SK건설)은 오는 3월 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를 분양한다.   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6층 지상 28층 32개동, 전용 40~115㎡ 총 27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171

    2015-02-04 지현호
  • 달궈진 오피스텔 분양, 불법복층·수익률 뻥튀기 등 '꼼수' 주의보

      오피스텔 분양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불법복층·수익률 뻥튀기 등 건설사들의 허위·과장 광고가 판치고 있다. 이에 임대수익을 기대하며 재테크에 나서려는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1~2월 투자자 모집에 나선 오피스텔

    2015-02-04 지현호
  • 국토부 건설정책 공유의 장, 건설업 빠진 '반쪽' 행사 전락

    국토교통부(국토부)와 건설사간 건설정책 공유의 장이 '반쪽'짜리 행사로 끝났다.   3일 국토부는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5년 건설산업 주요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건설산업 주요 건설정책 추진방향을 정부와 업계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02-03 김종윤
  • 현대산업개발, 작년 분양 호조에 영업익 흑자전환

     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영업이익 2253억4900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3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201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은 매출액 4조4773억7700만원, 영업이익 2253억4900만원, 당기순이익

    2015-02-03 지현호
  • 반도건설, 동탄2신도시 마지막 아파트 '반도유보라' 3월 공급

      반도건설은 오는 3월 동탄2신도시에서 마지막 '반도유보라' 아파트를 공급한다.   3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은 A37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9층 5개동, 5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A2블록

    2015-02-03 지현호
  • GS건설, 1분기 김포·청라·미사강변에 아파트 잇단 분양

      GS건설은 올 1분기 김포·청라·미사강변 등 유망 수도권택지에서 '자이' 브랜드를 선보인다.   3일 GS건설에 따르면, 올 '자이 브랜드타운' 조성을 위한 시리즈 분양의 첫 타자는 경기 김포 감정동에 들어서는 '한강센트럴자이2차'다. &nbs

    2015-02-03 홍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