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시가격]서초구보다 2.5배 더오른 노원구 아파트, 왜?

    정부가 올해부터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전국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20% 가까이 급등했다. 최근 평균치의 3배가 넘는 인상률로, 서울에선 강북지역 등 그동안 저평가되던 지역의 인상률이 컸다. 이는 모든 유형의 부

    2021-03-15 송학주 기자
  • [공시가격]전국서 가장 비싼 아파트 '더펜트하우스 청담'…공시가 163억

    올해 공동주택 가운데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으로 나타났다.1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더펜트하우스 청담' 407.71㎡(이하 전용면적)의 올해 공시가격은 163억2000만원으로

    2021-03-15 연찬모 기자
  • 한라, 1900억대 아파트 공사 2건 수주

    한라가 이달에만 총 1921억원 규모의 아파트 공사 2건을 수주했다.한라는 청암에이앤씨에서 발주한 약 1561억원 규모의 '아산 스마트밸리 C2블록 공동주택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234-2번지 일원에 연면적

    2021-03-15 연찬모 기자
  • '신규택지' 발표 코앞…후보지 공개 밀어붙이나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내달 정부의 신규 공공택지 발표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된다.LH 관련 사건·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신규 공공택지 발표를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당초 예정대로 발

    2021-03-15 연찬모 기자
  • 제소前 화해조서, 상황 바꼈다면 다시 작성해야

    #.2년전 부모님이 소유건물을 임대차하면서 임차인과 제소전 화해조서를 성립했다. 최근 부모님이 아들과 며느리에게 건물지분 50%를 나눠줬다. 임대차 재계약기간이 도래한 요즘 다시 제소전 화해를 성립해야 하나 고민이다. 기존에 성립된 제소전 화해가 상황이 바뀌어도 효력이

    2021-03-15 박지영 기자
  • HDC현산 20년 '아이파크' 리뉴얼…프리미엄 라이프플랫폼으로 확장

    HDC현대산업개발이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아이파트 로고를 공개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브랜드 '아이파크'에 삶의 품격을 경험하는 프리미엄 라이프 플랫폼이라는 뜻을 새로 담아 로고 디자인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브랜드 아이파크는 지난 2001년

    2021-03-15 채진솔 기자
  • 공동주택 공시가격 19% 급등, 14年來 최고…세종 70.68%↑

    정부가 올해부터 공시가격 현실화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국 평균 19.08% 상승한다. 지난해 5.98% 상승률보다 무려 3.3배에 달하는 수치로 2007년 이후 최고치다.정부가 2030년까지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토지

    2021-03-15 송학주 기자
  • 가상현실로 미래의 용산공원 만난다…15일부터 서비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5일부터 PC 및 스마트폰 등을 통해 미래의 용산공원을 경험할수 있는 'VR 용산공원' 서비스를 개시한다.국토부에 따르면 VR 용산공원은 벚꽃가로, 호수, 산마루길, 초원 등 공원의 주요 지점 10개소에서 공원 한복판에 서있는 듯

    2021-03-15 연찬모 기자
  • [공시가격-일문일답]윤성원 국토차관 "공시가격 상승에도 대부분 재산세 부담 경감"

    올해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9% 오른다. 2007년(22.7%) 이후 14년만에 최고치로 작년(5.98%)에 비해 3배 이상 상승한다. 앞서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9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한데 따른 것으로 올해 공시가격 현실

    2021-03-15 연찬모 기자
  • [공시가격]9억이상 아파트 보유세 40% '껑충'…6억이하는 稅혜택

    정부가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대폭 상향하면서 주택 가격별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놓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시가격 9억원이상 주택은 40% 안팎의 높은 인상률을 보인 반면 6억원 이하 중저가 주택은 오히려 세금이 줄어드는 것

    2021-03-15 송학주 기자
  • 현대건설, 페루 첫 진출…1582억규모 친체로신공항 부지정지공사 수주

    현대건설이 창사이래 처음으로 페루시장에 진출했다. 현대건설은 전통 수주텃밭인 사우디에서 '라파 380kV 변전소공사'를 따낸데 이어 최근 페루 '친체로 신공항 부지정지 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페루 친체로 신공항 부지정지사업은 약 1582억원 규모로 교통통신

    2021-03-15 박지영 기자
  • LH투기의심자 20명 농지강제처분…LH직원 실제사용外 토지취득 금지

    LH 땅투기 의혹과 관련 투기 의심자에 대한 농지 강제처분 조치가 추진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불법투기의혹은 사생결단의 각오로 철저히 수사하겠다"며 "결과에 따라 강력하게 처발하고 불법 범죄수익은 법

    2021-03-14 편집국 기자
  • 서울 집 구입 부담지수 12년 만에 최고…물량지수는 역대 최저

    주택구입물량지수는 56.9로 전년 대비 8.7포인트 줄었다.부동산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는 가운데 지난해 4분기 서울 주택 구입 부담이 1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위소득 가구가 살 수 있는 서울의 주택 물량은 역대 최저치다.14일 한국주택

    2021-03-14 편집국 기자
  • 수술대 오르는 '공룡' LH…토공-주공 분리안에 해체론까지

    3기 신도시 땅 투기 사태로 조직의 병폐를 도려내고 환골탈태 요구를 받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구조 개혁 방안이 이번주 본격화될 전망이다. 14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국무조정실 등 정부부처는 이번주부터 LH 사태 재발방지 대책 논의

    2021-03-14 편집국 기자
  • LH 땅 투기 의혹에 2·4 공급대책 차질 불가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 투기 의혹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면서 정부의 2·4 공급대책이 차질을 빚고 있다. LH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바닥을 친 상황에서 LH가 주도하는 개발 방식에 대한 명분이 적어진 상황이다.14일 국토교통부와 국회에 따르면, 2·4 공급 대책

    2021-03-14 편집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