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구리가 들썩'…수택E구역 조합 설립 5년만에 관리처분인가 신청

    경기도 집값 상승을 이끌고 있는 구리시의 정비사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지하철 8호선 연장 등 교통 호재와 메이저 건설사가 신축아파트 착공을 앞두고 있어 집값까지 들썩이는 분위기다.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구리 수택E구역 조합은 최근 구리시청에재개발 관리처분인가를 신청

    2020-01-30 채진솔 기자
  • 다방 통해 방구하면 월세 최대 1년치 지원...2월29일까지 이벤트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자사의 앱을 통해 방을 구한 사용자에게 최대 1년치 월세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 다방에 따르면 '다방이 다했다!'라는 이름의 이번 이벤트는 다방앱에서 자취방을 알아보고 계약을 마친 사용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방을 구한

    2020-01-29 부동산팀 기자
  • 헬리오시티發 전세대란 잠실 찍고 성내동으로 확산

    우려했던 '헬리오시티 발(發)' 전세대란이 결국 재현됐다. 헬리오시티는 워낙 큰 덩치 탓에 2018년 초 입주때만 해도 주변지역을 역(逆) 전세난에 빠지게 했다. 임대주택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만 9510가구에 달했기 때문이다. 일례로 헬리오시티 전용 84㎡ E타입 경

    2020-01-29 박지영 기자
  • 판교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앞두고 또다시 '시끌'

    임대기간이 만료되는 10년 공공임대주택의 분양가 책정을 두고 정부와 입주민간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성남 판교, 수원 광교 등 시세가 폭등한 지역의 입주민들은 분양가 산정방식 변경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법에 따라 강

    2020-01-29 송학주 기자
  • "올해 집값 떨어진다고?"…매번 틀리는 정부 전망 '짜맞추기 논란' 재현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감정원이 올해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집값이 하락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지만 해마다 집값 전망이 실제와 틀려 올해도 어김없이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전문가들은 서울의 경우 초강력 규제로 집값이 단기적으론 하락할순

    2020-01-28 송학주 기자
  • 올 서울아파트 4만가구 입주…12년만에 최대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이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많을 전망이다. 다만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서울과 달리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 총 46개 단지에서 4만1104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이는 지난 2008년(

    2020-01-28 채진솔 기자
  • '청약 오래 기다렸다'…설 이후 알짜 분양 쏟아진다

    청약시스템 이관으로 1월 한달간 분양시장이 쉬면서 설 이후 분양하는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 정부의 강력한 분양가 통제가 계속 되고 있어 '로또 청약' 열풍이 거셀 전망이다.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4월까지

    2020-01-26 송학주 기자
  • 새해 부동산 트랜드 '첨단기술·슬세권·업글인간'

    2019년 부동산시장 화두는 '양극화'였다. 일례로 2018년 수도권 분양시장을 보면 청약경쟁률 수백대 1을 기록한 단지는 불과 3곳 밖에 되지 않았지만 2019년에는 무려 9곳이나 됐다. 새해 분양시장 트랜드를 알아봤다. 리얼캐스트에 따르면 새해에는 민간택지 분양가상

    2020-01-24 박지영 기자
  • 귀성·귀경길 고속도로별 둘러볼만한 견본주택은?

    주택청약업무가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되면서 올 아파트 분양시장 개장도 자연스럽게 내달로 연기됐다. 설 연휴 귀성·귀경길에 둘러볼만한 견본주택에 대해 알아봤다. ◆외곽순환도로: 경기 유림E&C는 오는 2월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A-20블록에 '양주옥정

    2020-01-23 박지영 기자
  • 서슬퍼런 '12·16대책'에 다주택자 집 내놨다…작년 12월 주택거래량 두배 '껑충'

    정부의 초강력 부동산 규제로 지난해 주택 매매거래량이 5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12·16대책이 나왔던 12월 거래량은 2배로 껑충뛰어 정책적 효과도 다소 본것으로 나타났다.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9년 연간 주택 매매거래량은 80만5000건으로 전년 8

    2020-01-23 박지영 기자
  • 2~4월 전국 8만3527가구 집들이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전국에서 입주하는 아파트물량은 총 8만3527가구로 최근 5년래 평균인 8만1000가구보다 2.8%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서울은 1만4673가구로 전년동기 1만2000가구 대비 19.7% 늘었다.   23일 국토

    2020-01-23 박지영 기자
  • 대학가 월세 가장 비싼 곳은 '홍대'…최저가는 '서울대'

    서울 대학가에서 원룸 월세가 가장 높은 곳은 홍익대, 가장 낮은 곳은 서울대로 나타났다.21일 국내 최대 부동산정보플랫폼 다방이 지난해 등록된 110만여개 원룸 매물(전용면적 33㎡ 이하)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 중 홍익대 월세가 가장 높았다.

    2020-01-21 송학주 기자
  • 아파트 청약사이트, 2월3일부터 '아파트투유→청약홈' 이관

    오는 2월부터 한국감정원에서 아파트 청약업무를 담당하기로 한 가운데 청약사이트가 기존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에서 새로운 청약시스템 '청약홈'으로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감정원이 주택 청약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 부적격당첨자 최소화 방안이 담긴 '주

    2020-01-21 박지영 기자
  • "한남3구역 건설사 3곳 무혐의"…'현대·GS·대림' 다시 붙나

    검찰이 한남3구역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덕분에 현대건설과 GS건설, 대림산업은 시공사 재입찰 경쟁에서 다시한번 맞붙을 전망이다.서울북부지검 기업·노동범죄전담부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도정법) 위반과 입찰방해,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2020-01-21 채진솔 기자
  • "올해 전국 집값 0.9%·전셋값 0.4% 하락"…한국감정원 부동산시장 전망

    지난해 '12·16부동산대책'의 대출규제와 보유세 강화 등으로 올해 전국 주택시장이 하향 안정화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감정원은 21일 서울 강남지사에서 '2019년도 부동산시장 동향 및 2020년 전망'에서 이렇게 밝

    2020-01-21 송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