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의 홈쇼핑 上] 억소리 나는 송출수수료… 매출 절반 넘겼다

    정부가 홈쇼핑 송출수수료 제도에 칼을 뽑아 들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홈쇼핑과 유료사업자에게 새로운 송출수수료 개편안을 내놨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논란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홈쇼핑 업계는 IPTV 등 방송 사업자에게 평균 33.9%가량의 수수로를 지급하고 있다.

    2021-07-29 한지명 기자

  • 한샘,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2020년도 ESG경영의 현황 및 성과를 담은 ‘2021 한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샘이 지난해 발간한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이어 두 번째 보고서다.이번 보고서에는 ‘글로벌 지속가능 선도 기업’을 목표로

    2021-07-29 임소현 기자

  • CJ프레시웨이, 급식 데이터 분석으로 '영·유아' 식생활 개선

    CJ프레시웨이가 급식 데이터 분석을 통한 영·유아 식생활 관리에 나선다. 아이들의 식사량과 잔반량 등을 분석해 맞춤형 영양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개인별 급식 소비량과 잔반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누비랩’과 지난

    2021-07-29 김보라 기자

  • "이커머스 도전" CU, 대용량 생필품 무료 배송

    CU는 내달 2일부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포켓CU'를 통해 대용량 식료품과 생필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기존에 와인, 도시락 등에 사용됐던 예약구매 기능을 진열 등의 문제로 점포 판매가 어려웠던 대용량 상품들로 범주를 확대한 것이다. CU는 양곡, 과일, 채소,

    2021-07-29 한지명 기자

  • 롯데칠성, 수제맥주 오디션 개최… "생산부터 마케팅까지 지원"

    롯데칠성음료는 중·소형 수제맥주사의 활성화를 위한 수제맥주 오디션 ‘수제맥주 캔이되다’에 참여할 수제맥주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가 진행중인 ‘수제맥주 클러스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레시피를 가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생산

    2021-07-29 강필성 기자

  • [위기의 홈쇼핑 下] 미래가 안보인다… 라방에 차이고 이커머스에 밀리고

    정부가 홈쇼핑 송출수수료 제도에 칼을 뽑아 들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홈쇼핑과 유료사업자에게 새로운 송출수수료 개편안을 내놨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논란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홈쇼핑 업계는 IPTV 등 방송 사업자에게 평균 33.9%가량의 수수로를 지급하고 있다.

    2021-07-29 강필성 기자

  • [위기의 홈쇼핑 中] 송출수수료 제도 개편에 '산업 붕괴' 우려

    정부가 홈쇼핑 송출수수료 제도에 칼을 뽑아 들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홈쇼핑과 유료사업자에게 새로운 송출수수료 개편안을 내놨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논란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홈쇼핑 업계는 IPTV 등 방송 사업자에게 평균 33.9%가량의 수수로를 지급하고 있다.

    2021-07-29 한지명 기자

  • 金계란·金밀가루…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발동동'

    빵의 주원료인 밀가루와 계란 가격이 치솟으면서 제과·제빵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여기에 인건비, 물류비 등 제반비용도 상승하고 있어 올 하반기 가격 인상을 단행할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미국소맥협회에 따르면 밀 물시세(CBOT, KBOT 시카고·캔

    2021-07-29 김보라 기자

  • 식품업계 협업으로 MZ세대 공략… '파바에 놀러온 비비빅' 출시

    식품업계에 '이색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새로운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전략이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빙그레 비비빅이 파리바게뜨와 손잡고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비비빅은 1975년 출시한 국내 대표 통팥 아

    2021-07-29 임소현 기자

  • 제로칼로리 인기에 폭염 특수까지… 동아오츠카 3주만에 월 목표 돌파

    동아오츠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 여름 성수기 특수에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고 있다. 최대 성수기 7월 매출 목표는 3주만에 가볍게 넘어섰다. '홈트족'이 늘면서 대표 제품인 '포카리스웨트', '나랑드사이다'가 시장에서 통한 것으로 풀

    2021-07-29 임소현 기자

  • 오리온, 러시아 누적매출 1조 돌파… "현지화 전략 통했다"

    오리온은 러시아 법인 누적매출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만 단순 월 누계 기준 매출 506억 원을 올리며 중국, 베트남에 이어 러시아에서도 누적매출액 1조원을 넘어서는 금자탑을 세웠다.  2003년 러시아 법인을 설립한 오리온은 200

    2021-07-29 김보라 기자

  • 롯데리아, '대한민국 대표버거 캠페인'… "품질 강조"

    롯데GRS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지난 15일 리뉴얼한 대표 버거 불고기버거·한우불고기버거에 대한 품질 유지를 위한 대한민국 대표버거 캠페인 시즌1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대한민국 대표버거 캠페인은 매장별 버거 품질 강화를 위해 매장별 제조 과정 중의 오차를 최

    2021-07-29 김보라 기자

  • 이니스프리 '공병수거 캠페인' 한달만에 5만명 참여

    이니스프리는 지난 6월 공병수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병 프리퀀시’를 론칭한 후 한 달 만에 참여자 5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니스프리의 ’공병수거 캠페인’은 2003년부터 지속된 친환경 캠페인이다.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수거해 재활용하고, 동참한 고객들에게

    2021-07-29 김보라 기자

  • 라면값 줄인상 현실로… 업계 1위 농심 '신라면' 7.6% ↑

    오뚜기에 이어 농심도 라면가격을 인상한다. 밀가룻값부터 인건비까지 생산비 부담이 커지자 결국 백기를 든 것으로 풀이된다.농심은 오는 8월 16일부로 신라면 등 주요 라면의 출고가격을 평균 6.8%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심이 라면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지난 2016

    2021-07-29 김보라 기자

  • 농심도 라면 가격 올린다… 신라면 '676원→736원' 인상

    농심은 오는 8월 16일부로 신라면 등 주요 라면의 출고가격을 평균 6.8%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심이 라면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지난 2016년 12월 이후 4년 8개월 만이다.주요 제품의 인상폭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신라면 7.6%, 안성탕면 6.1%, 육개장사

    2021-07-29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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