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케이콘 2023 태국’ 현장에서 K-푸드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 ‘K-푸드의 성지’ 전통시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비비고
지난해 식품업계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오너 경영인의 보수가 대부분 올랐다. 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농심·오리온 등 주요 식품업계 오너들의 보수가 전년 대비 인상됐다.먼저 임세령 대상 부
신세계푸드가 올해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노브랜드 피자 사업을 본격화한다. 가성비를 내세운 노브랜드 버거에 이어 피자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삼겠다는 구상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노브랜드 피자는 이달 서울대입구점을 오
동서식품 수장이 10년 만에 교체됐다.동서식품은 16일 정기승진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신임 사장에 김광수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1959년생인 김광수 신임 사장은 제물포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행정
<승진>◆동서식품◇사장 △김광수◇상무 △안선민△이동희△이현주△강성룡
하림이 프리미엄 브랜드 '멜팅피스'를 선보이며 간편식 시장 키우기에 나섰다. 멜팅피스는 지난해 '더 미식'에 이은 두번째 브랜드로 하림은 HMR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16일 하림에 따르면 멜팅피스
하림산업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멜팅피스를 공개했다. 멜팅피스의 첫 제품 라인업은 '튀김'이 주를 이룬다.16일 오전 하림은 강남 압구정동에서 멜팅피스 론칭 기념행사를 갖고 신제품들을 '튀김 오마카세'
롯데칠성과 일본 아사히의 합작법인 롯데아사히주류(이하 롯데아사히)가 올해 본격적인 매출 회복에 드라이브를 건다. 일본 브랜드를 불매하는 ‘NO 재팬’ 운동이 시들해지면서 국내 시장 회복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롯데칠성음료가 중국 시장 공략의 거점을 옮기고 본격적인 전략 재정비에 들어간다. 기존 베이징에서 주류 판매를 전담하던 중국 법인을 상하이로 이전하고 주류와 음료의 브랜드 통합을 통한 중국 시장 공략을 추진하는 것.&
오는 31일 열리는 남양유업의 정기 주주총회(주총)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총을 앞두고 행동주의 펀드 차파트너스운용은 소액주주들의 권리 회복에 앞장서겠다며 남양유업을 상대로 주주제안에 나섰다. 이에 남양유
농심그룹의 유통업체 메가마트가 홈플러스를 대상으로 '메가푸드마켓' 상표권 소송을 제기했다.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메가마트는 특허법원에 '메가푸드마켓 권리범위확인'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소가는 1억원으
KGC인삼공사는 ‘인삼사업부문 인적분할의 건’을 KT&G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해달라는 안다자산운용의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지난 13일 대전지방법원은 “인삼사업부문 인적
식자재 유통사업자인 CJ프레시웨이가 주류사업에 진출한다. 골프장 내 외식사업장(클럽하우스) 내에서 직접 와인을 선보이기로 한 것. 엔데믹 이후 골프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만큼 골프장내 식음서비스사업장에 독보적
유통전문기업 hy가 ‘냉장카트 코코’를 수출한다. 국내 도입 이후 해외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hy에 따르면 수출국은 캄보디아로 현지 유통기업 ‘펜퍼스트쇼핑’과 계약을 맺고, 프놈펜에 위치한 해당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