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이 제2회 동원 AI 이노피아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12월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상금 4000만원 규모로 진행됐다.지난 10월부터 동원그룹 계열사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약 3개월간의 예선을 거쳤고, 본선
한국인들은 가족 등 가까운 관계 속에서 행복을 느끼며, 타인과 함께하는 식사 등 사소한 경험을 통해 삶 전반의 행복을 완성해 나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부와 봉사 등 주변과의 나눔을 통해 느끼는 보람도 의미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맥도날드는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
대상웰라이프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당프로 2.0’이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앞서 2022년 대상웰라이프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선포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본격적
‘저속 노화’ 트렌드의 상징으로 불리며 식품업계와 협업을 이어온 정희원 교수가 강제추행 등 혐의로 고소되자, 관련 기업들이 일제히 협업 중단에 나서며 후폭풍이 확산되고 있다. 브랜드 신뢰를 중시하는 식품업계 특성상 ‘즉각 손절’에 가까운 대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계약
오리온그룹이 22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오리온그룹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주요 사업분야에서 경영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승진시키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올해 해외법인 중에서 가장 성장세가 두드러진 러시아 법인은 박종율 대표이사
주요 식품기업이 오너가 3세들을 승진시키며 경영 전면에 앞세우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K-푸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세대교체를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함으로 풀이된다.22일 오리온그룹은 오너 3세인 담서원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을 담
<승진>◆ 오리온 러시아 법인◇ 부사장△ 박종율 대표이사◇ 전무△ 남대우 영업본부장◆ 오리온 한국 법인◇ 부사장△ 담서원 전략경영본부장◇ 전무△ 장혜진 홍보팀장◇ 상무△ 허행민 인사팀장△ 신현창 경영지원팀장△ 오광수 영업1팀장◆ 오리온 베트남 법인◇ 전무△
오리온이 3세 담서원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을 담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22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과 오너 2세 이화경 부회장의 장남인 담서원 전무가 한국 법인 부사장으로 승진했다.담 부사장은 전략경영본부를 맡게 된다. 전략경
농심이 미국 시장에서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요리를 재해석한 ‘라면 셰프’ 라인업을 선보인다.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자사 주력 브랜드인 ‘신라면’과 함께 다인종 국가인 미국 시장을 ‘투트랙’으로 공략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