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 바꾸는 빕스, 새 옷입고 다시 뛴다
CJ푸드빌의 빕스가 BI(BrandIdentity)를 변경한다.6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지난달 16일 특허청에 빕스의 새로운 BI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새 BI는 기존 특유의 빨간색 원모양을 떼어내고 영문
CJ푸드빌의 빕스가 BI(BrandIdentity)를 변경한다.6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지난달 16일 특허청에 빕스의 새로운 BI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새 BI는 기존 특유의 빨간색 원모양을 떼어내고 영문
라면·과자에 이어 아이스크림 등 최근 가격 인하·동결 움직임이 식품업계 전반으로 퍼지고 있다. 업계의 가격 인하는 2010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3년 만의 일이다. 당시 원룟값 하락에 따라 제품 가격을 내린 바
신세계푸드가 생수 ‘추신水’(추신수)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SSG랜더스 추신수와 손잡고 유소년 야구선수 육성을 위해 만든 제품이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부터 펼쳐 온 유소년 야구선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이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한다. 6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김선희 부회장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어 김 부회장은 다음 캠페인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7월 중 단팥빵, 크림빵 등 15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5.2%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뚜레쥬르는 곡물 가격 하락 추세에 맞춰 주요 제품 가격을 인하하며 물가 안정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가 취임 1년만에 공식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김 대표는 5일 창립 35주년을 기념한 한국맥도날드 서적 출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한국맥도날드의 사업방향과 매각 이슈, 가격 관련 사회적 흐
한국맥도날드가 3년째 '한국의 맛' 캠페인을 전개하고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 캠페인은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가 2020년 CMO로 선임된 후부터 중점적으로 펼쳐온 주요 사업 중 하나다. 한국맥도날드는 5일 열린 기
"10개월간, 200여명이 40여건의 자료를 분석해 책을 내놨습니다. 맥도날드 성장 역사를 되짚어보다보니 한국 사회의 성장, 변화하는 역사 안에 맥도날드가 함께해왔다는 것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맥도날드가 창
롯데GRS가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해 지난 4일 구로구청에 5번째 희망ON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은 이원택 롯데GRS 마케팅부문 상무와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장이 숙취해소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정관장이 숙취 해소는 물론 활력까지 챙길 수 있는 홍삼 숙취해소제 ‘확깨삼’을 GS25 편의점에 단독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확깨삼’은 6년근 홍삼농축액, 헛개나무열매추출물,
CJ프레시웨이가 미국 유명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매장에 농산물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CJ프레시웨이는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운영을 맡은 한화갤러리아 자회사인 ‘에프지코리아’와 계약을 맺고, 6월부터
농심은 신제품 먹태깡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다음 주부터 생산량을 30% 늘린다고 5일 밝혔다. 지난주 출시한 먹태깡이 일주일 만에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을 보인 데 따라 농심은 다음 주부터 생산가능한 최대 수량으로
롯데웰푸드가 이번엔 '카카오 빵'을 선보이며 캐릭터 시장 견인에 나선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디지몬 빵'의 후속 제품으로 MZ세대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5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에
오뚜기가 SK케미칼과 손잡고, 소스류 최초로 육류소스에 ‘순환형 재활용 페트(CR-PET, Circular Recycle PET)’를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 11월 오뚜기가 SK케미칼과 맺은 협약을 통해 진행
최근 라면·빵 등 식품업계에 가격 인하 움직임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동원F&B도 통조림 제품 가격 인상 계획을 보류했다.4일 동원F&B에 따르면 당초 이달 계획이었던 통조림 제품 가격 인상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