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공장 화재로 가동 전면 중단주요 편의점 4사, 수도권 인근 지역 결품빵·디저트·샌드위치·햄버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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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편의점에 공급되는 제품들이 대거 결품되고 있다.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9분께 시흥시 정왕동 SPC삼립 시화공장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R동(생산동) 3층 식빵 생산라인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8시간 만에 진화됐다.화재로 인해 가동이 전면 중단되면서 이날 편의점 납품 예정이었던 빵·디저트·샌드위치·햄버거 등 제품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다.CU는 시화 공장에서 생산한 상온빵 20종, 냉장면 3종에 대해 모든 점포에서 판매를 중단했다. 햄버거 10종과 샌드위치 4종은 나주·대구·경산·진주·김해·양산을 제외한 나머지 센터에서 납품을 중단했다.GS25의 경우 시화 공장에 발주한 전체 상품 중 빵 22종, 냉장식품 6종 등이 결품됐다. 세븐일레븐 역시 일부 수도권 지역에 공급하는 샌드위치와 버거 등 10여 종 제품이 결품됐다.이마트24는 샌드위치 3종, 햄버거 4종, 상온빵 19종이 임시 운영 중단됐다.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SPC삼립 측과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