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 파리바게뜨, 美서 가맹 100호점 돌파… "글로벌 사업 박차"

    SPC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미국에서 가맹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파리바게뜨는 미국 동부 뉴저지주 몬머스카운티 지역에 가맹 100호점 ‘레드뱅크점’을 오픈하며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레드뱅크점은 인근지역 인구 구성이 현지인 95%에

    2023-01-30 김보라 기자
  • '오뚜기밥' 출시 19년만에 누적 생산량 20억개 돌파

    오뚜기는 ‘오뚜기 즉석밥’ 누적 생산량이 20억개를 돌파했다. 30일 오뚜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이후 연간 3억개 내외의 생산량을 이어왔으며, 최근 1년 즉석밥 시장에서 오뚜기 점유율은 31.6% (수량 기준, 닐슨 출처)를 차지하고 있다.  오

    2023-01-30 김보라 기자
  • CJ제일제당, 글로벌 인재 육성 제도 'CJ&me' 도입

    CJ제일제당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인사제도 구축에 나섰다.CJ제일제당은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제도 ‘CJ&me: Create your Journey (이하 CJ&me)’를 도입하고, 그

    2023-01-30 김보라 기자
  • [깐깐한리뷰] 이게 대안육이라고?… 신세계푸드 '베키아에누보' 가보니

    '비건 푸드'가 뜨고 있다. 인류건강·동물복지·지구환경 등 다양한 이유로 대안육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면서다. 다만 아직까지 자극적인 '단짠' 맛에 익숙한 소비자들은 비건 푸드를 맛있게 즐기기엔 한계가 있다. 이런 한계를 보완하고자 신세계푸드는 프리미엄 비

    2023-01-27 변상이 기자
  • "간식 먹기 어려워진다"… 빵·아이스크림·과자값 줄 인상

    설 연휴 직후 먹거리 가격이 끝없이 오르고 있다. 가공식품에 이어 외식물가까지 전방위적으로 인상되고 있다. 최저임금과 원재료, 물류 등 가격 인상 요인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장

    2023-01-27 김보라 기자
  • 동서, 호실적에 720억원 배당… "은행 금리 등 내부 정책에 배당금 인상"

    동서식품의 모회사 동서가 6년만에 배당금을 인상했다. 매년 고배당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오너일가의 배당금 잔치가 이어질 예정이다.2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서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730원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3.4%이며 배당금 총

    2023-01-26 변상이 기자
  • 삼양식품, 성수동에 '쿠티크' 팝업스토어 오픈

    삼양식품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LES601 성수'에서 프리미엄 누들 부티크 '살롱드쿠티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삼양식품은 지난해 12월 '세계 면요리를 큐레이션하는 누들 부티크'라는 콘셉트로 프리미엄 건면 브랜드 '쿠티크'를 론칭했다. 삼양식품은 쿠

    2023-01-26 변상이 기자
  • SPC그룹, 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 가맹점 상생 강화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가맹점과 상생을 강화하고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26일 SPC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다방면으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확대하고 있다. 제빵기사 용역비의 30%를 지원하는 한편 광고비, 판촉비 등 마케팅 비용과 가맹점주의 자녀

    2023-01-26 변상이 기자
  • 매출 효자된 '단백질' 시장… 너도나도 뛰어든다

    식품업계가 단백질 식품 사업을 강화한다. 주력 사업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뚜렷한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단백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23-01-26 김보라 기자
  • 미래 먹거리된 '비건'… 풀무원·농심·신세계푸드 격돌

    MZ(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식품업계가 채식 인구를 겨냥한 사업에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단순히 제품 판매를 넘어 레스토랑까지 열며 비건 고급화에 나섰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오는 3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비건

    2023-01-26 김보라 기자
  • SPC 파리바게뜨, 3년 연속 논산 딸기 '상생 케이크' 선봬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논산의 청년농부들이 키운 딸기를 활용한 상생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지난 2021년 2월 논산시와 체결한 행복상생 협약의 일환으로, 매년 논산 딸기를 수매해 제품화 해오고 있다.

    2023-01-26 김보라 기자
  • 아이스크림에 생수까지… 설 직후 먹거리 가격 고공행진

    설 연휴 직후 먹거리 가격이 끝없이 오르고 있다. 최저임금과 원재료, 물류 등 가격 인상 요인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까지 점점 커지고 있다.25일 유통업계에

    2023-01-25 김보라 기자
  • [단독] "5년 만에 올린다"… 제주삼다수, 출고가 평균 9.8% 인상

    먹거리 가격이 전방위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생수 1위 제주삼다수(삼다수)가 인상에 동참한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삼다수를 생산·공급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개발공사)는 2월1일부로 삼다수의 출고가를 평균 9.8% 올린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기준 병당 2

    2023-01-25 김보라 기자
  • 메로나·비비빅 20% 오른다… 빙그레 "원가 인상에 경영 압박 심화"

    빙그레가 메로나, 비비빅, 슈퍼콘 등 아이스크림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일반 소매점 기준 메로나, 비비빅을 비롯한 바 아이스크림 7종과 슈퍼콘 등의 아이스크림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판매될 전망이다.최종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2023-01-25 김보라 기자
  • 식음료업계, 화재 피해 입은 구룡마을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식음료업계가 구룡마을 화재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에 나선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일대 5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SPC는 이날 구룡마을에 SPC삼립 빵 2000개, 생수 2000개 등 총 400

    2023-01-20 변상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