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 그랑 밀레짐 브륏 2015', 신선한 오렌지와 배 향'가스파드와 리사 스파클링' 시트러스 아로마와 버블이 특징알코올 도수 0% 스파클링 와인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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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송년회와 호캉스, 홈파티 등과 어울리는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0일 종합주류전문기업 레뱅은 연말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와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먼저 ‘고세 그랑 밀레짐 브륏 2015’(34만7000원)은 밝은 황금빛으로 신선한 오렌지와 배 향이 특징이다. 섬세한 기포가 분위기를 우아하게 만들어주며 파스타 등 파티 음식과의 마리아주도 좋다.‘로르나노 커멘데이터 엔리코’(9만8000원)은 이탈리아 최고급 와인으로 강렬한 루비빛과 잘 익은 과일 향, 민트와 계피의 섬세한 향신료 노트가 특징이다.‘가스파드와 리사 스파클링 2종’(1만2900원)은 초록빛이 감도는 밝은 노란색을 띄며, 신선한 시트러스 아로마와 함께 풍부한 버블이 특징이다.산뜻한 산미와 함께 전체적인 밸런스가 훌륭한 이 스파클링 와인은 홈파티의 시작을 기분 좋게 만들어 줄 식전주로 완벽하며, 칵테일 슈림프와 같은 인기 홈파티 메뉴와도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무르비에드로 0% 스파클링 와인’(2만9000원)은 논알콜 와인이다. 무르비에드로 0% 스파클링 와인은 화이트와 로제 2종으로 출시되어,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또한 와인을 가장 존중하는 알코올 추출방식인 스피닝 콘(Spinning Cone) 방식으로 제조돼 본연의 맛과 향을 온전히 보존했다.레벵 관계자는 “각기 다른 연말 모임과 계획에 어울리는 와인을 통해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