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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PC그룹, SPC벤처스 출범… "스타트업 투자로 시너지 창출"
SPC그룹이 기업형벤처캐피탈(CVC) SPC벤처스를 설립하고 투자처 찾기에 나섰다. SPC그룹이 이베스트투자증권과 신기술 펀드에 투자한 적은 있지만 직접 벤처캐피탈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PC그룹이 보다 적극적으로 스타트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2022-04-14 강필성 기자 -
교촌치킨, 연내 하와이 1호점 오픈… "美 가맹사업 신호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하와이 지역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하와이 지역 멀티유닛(Multi-unit) 가맹계약으로 교촌에프앤비 미국법인의 자회사인 교촌 프랜차이즈 LLC(Kyochon Franchise LLC)와 유통 전문 업체 B
2022-04-14 임소현 기자 -
아워홈 '구본성·미현' 지분 매각 추진… 구지은 부회장 체제 '흔들'
구지은 부회장의 완승으로 끝날 것 같았던 아워홈의 남매의 난이 새 국면을 맞았다. 구 부회장 체제를 굳히는 데 도움을 줬던 장녀 구미현 씨가 구본성 전 부회장과 함께 지분 매각에 나섰기 때문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라데팡스파트너스는 구 전 아워홈 부회장과 구미현 씨의
2022-04-14 김보라 기자 -
hy, 개인맞춤형 건기식 사업 시동… 450조 헬스케어 시장 공략
hy가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본격화한다. 2023년까지 플랫폼을 구축하고 450조원 규모의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hy는 인바이오젠, 빗썸라이브, 제노플랜, 아이티, 차움(이하 각사)과 ‘종합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업
2022-04-14 임소현 기자 -
중국에 대규모 투자 단행한 풀무원… 상하이 봉쇄 장기화에도 '이상무'
최근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면서 경제도시 상하이시의 봉쇄령이 2주 넘게 지속되고 있다. 중국 진출 기업들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 시장에서 대형화 투자를 진행한 풀무원의 위기 대책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3일 관련업
2022-04-13 임소현 기자 -
무섭게 오르는 빵값에… 신세계푸드 "냉동생지 판매량 51% 증가"
최근 높아진 빵값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늘면서 집에서 빵을 굽는 홈베이킹족이 늘고 있다.13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1분기(1~3월) 가정용 냉동생지의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51% 늘며 200만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SG닷컴, G마켓, 쿠팡 등 온라인몰에
2022-04-13 김보라 기자 -
빙그레, 쥬시쿨·요구르트 등 일부 유제품 가격 인상… 5월부터 최대 6.7%
빙그레가 쥬시쿨, 요구르트 등 일부 유제품의 가격을 올린다고 13일 밝혔다. 출고가격 기준으로 쥬시쿨 6.7%, 요구르트 4.7%, 따옴 5.5% 등이다.편의점 기준 쥬시쿨 930ml는 1400원에서 1500원, 요구르트 280ml는 1300원에서 1400원, 따옴 7
2022-04-13 김보라 기자 -
KGC인삼공사,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4회 연속 인정
KGC인삼공사가 인삼 및 홍삼분야의 안전성과 유효성 측면에서 명실상부한 공인시험기관임을 KOLAS(한국인정기구)로부터 4회 연속 인정받았다.KGC인삼공사는 2010년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세계 최초로 ‘인삼 진세노사이드 성분’ 분석에
2022-04-12 임소현 기자 -
[원두 대란] "가격 줄인상에, 스타벅스 발주 중단"… 커피업계 '몸살'
# 직장인 김 모씨는 지난 주말 스타벅스에 방문했다 빈손으로 나왔다.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커피 메뉴 주문이 안 된다는 안내를 받았기 때문이다. 매장 관계자는 "원두 수급이 불안정해 발주가 정상적으로 되지 못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설명했다.올들어 국내 커피업계가 극심한
2022-04-12 김보라 기자 -
hy, 소재 B2B 사업 2년만에 매출 100억원… 올해 130억 목표
hy의 소재 B2B 사업이 2년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hy(구 한국야쿠르트)는 지속성장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소재 B2B’와 ‘배송서비스’를 집중 육성 중이다. 지난해 사명변경 이후 본격화했으며 두 사업 모두 가시적 성과를 통해 성장을 견인하고
2022-04-12 김보라 기자 -
엔제리너스, 14일부터 가격 인상… 아메리카노 4300→4500원
롯데GRS는 오는 14일부터 엔제리너스의 제품 판매 가격을 약 3년 만에 평균 2.5%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가격 인상 조정 품목은 총 43종(커피류 21종, 티·음료 5종, 디저트류 17종)으로 아메리카노가 4300원에서 4500원, 허니 레몬티가 4900원
2022-04-12 김보라 기자 -
대면 수업에 실적 기대감… 아워홈, 상승세 이어간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던 단체급식 매출이 회복세로 돌아선 가운데 급식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흑자전환에 성공한 아워홈은 구지은 부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올해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겠다는 의지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의
2022-04-11 임소현 기자 -
롯데푸드, '푸드어셈블'에 65억 투자… "밀키트 사업 강화"
롯데푸드가 밀키트 전문 스타트업 전략적 투자로 관련 사업 역량 강화한다.롯데푸드는 밀키트 제품을 생산하는 스타트업 ‘푸드어셈블’에 65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SI)를 집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롯데푸드는 푸드어셈블 지분 19.6%를 취득한다. 중장기 밀키
2022-04-11 김보라 기자 -
CJ피드앤케어, 베트남 호지민에 육가공 공장 준공… 20조 시장 공략
CJ제일제당의 사료∙축산 독립법인 CJ피드앤케어(CJFeed&Care)가 베트남 사업 계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CJ피드앤케어는 베트남 호치민시 구찌현(縣)에서 CJ구찌 냉장육 공장(Củ Chi Cool Meat Complex)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2022-04-11 김보라 기자 -
CJ제일제당,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 구축… ESG 실천 속도
CJ제일제당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 구축으로 지속가능경영(ESG) 실천에 속도를 낸다.CJ제일제당은 충북 진천 CJ블로썸캠퍼스(Blossom Campus)에 목재 연료(바이오매스)로 공장을 가동하는 시설을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나무를 숯으로 만드
2022-04-10 김보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