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천억대 국내 김시장 공략"… CJ제일제당, 김 브랜드 통합 'CJ명가' 론칭

    CJ제일제당이 국내 김 브랜드 ‘비비고 김’과 자회사 삼해상사의 ‘명가김’을 통합한 ‘CJ명가’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이번 브랜드 통합을 계기로 국내와 해외의 김 사업 효율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는 CJ제일제당의 신뢰도, 인지도에 고급 김으로

    2022-02-15 김보라 기자
  •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통합 주문 앱 론칭… "배달 수요 흡수"

    CJ푸드빌은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계절밥상 등 CJ푸드빌의 모든 외식 브랜드를 한 눈에 둘러보고 주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셰프고(CHEF GO)’를 론칭한다.15일 CJ푸드빌에 따르면 ‘셰프고(CHEF GO)’라는 네이밍은 셰프의 정성을 더한 레스토랑

    2022-02-15 임소현 기자
  • CJ제일제당, 사상 최대 실적 기록… 미래사업 키우고 배당 늘린다

    CJ제일제당이 지난해 최초로 매출 15조원(대한통운 제외)을 넘기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토대로 올해 미래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고, 배당도 늘려 주주친화경영을 실천한다.CJ제일제당은 14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4% 성장한 26조

    2022-02-14 임소현 기자
  • 오뚜기, 작년 매출 2조7390억… 전년比 5.5% 증가

    오뚜기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2조7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284억원으로 전년 보다 16.4% 증가했다.오뚜기 관계자는 "주요 원재료

    2022-02-14 김보라 기자
  • '맥사' 나왔다…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칠성사이다 맥주'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자사 대표 브​랜드 클라우드와 칠성사이다를 컬래버레이션 한 ‘클라우드 칠성사이다 맥주’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칠성사이다 고유의 플레이버와 클라우드의 풍미가 잘 어우러지는 비율을 선정하고 출시 전까지 수차례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

    2022-02-14 조현우 기자
  • 봄 시즌 앞둔 식품·외식업계, '딸기전쟁' 본격화

    봄 시즌을 앞두고 식품·외식업계가 '딸기' 전쟁에 본격 돌입했다. 올해는 특히 딸기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만큼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봄 시즌을 앞두고 에스더버니 캐릭터를 활용한 시즌 기획 제품 4종을 선보였다

    2022-02-14 임소현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3 듀오' 보상판매… 최대 62% 할인

    한국필립모리스가 GS25와 손잡고 ‘아이코스3 듀오’ 보상판매 혜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아이코스 보상판매 프로그램은 기존 성인 고객들이 아이코스 기기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아이코스3 듀오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이번 보상판매 프로그램을 통해 권

    2022-02-14 조현우 기자
  • 롯데칠성, 와인 직접 만든다… 해외 와이너리 물색 중

    롯데칠성음료가 와이너리 사업에 진출한다. 지금까지 와인의 수입, 판매에 그쳤던 롯데칠성이 직접 와인을 제조하는 와이너리를 직접 운영, 양조까지 나서기로 한 것. 이를 통해 종합주류사로서 와인을 미래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14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칠

    2022-02-14 강필성 기자
  • 호랑이띠 농심 신라면의 고민… 매년 300억 투자에도 제자리걸음

    라면업계 1위 농심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신라면 건면, 블랙, 볶음면 등 제품 다각화에 나섰지만 장수제품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매출 정체가 지속되면서 활로를 찾고 있지만 쉽지 않은 모양새다. 1986년 첫 선을 보인 신라면을 발판으로 라면 시장 강자로 자리잡았

    2022-02-14 김보라 기자
  • 적자 늪에 빠진 무학… 무거워지는 최낙준 대표 어깨

    무학이 지난해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1년 만에 다시 침체에 빠졌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더불어 안방이었던 경남지역 점유율을 빼앗긴 탓이 컸다. 올해 각자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최낙준 총괄사장은 실적 개선이라는 막중한 짐을 지게 됐다.14일 관련

    2022-02-14 조현우 기자
  • 오뚜기 '빅 육개장 컵' 용량 늘렸더니… 판매량 껑충

    오뚜기는 기존 대비 총 중량을 20% 늘린 ‘빅 육개장 컵’이 리뉴얼 이후 8개월 만에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오뚜기는 ‘육개장 컵’ 하나로는 양이 부족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면과 건더기, 분말 수프는 물론 계란 스크램블의 크기와 개수까지

    2022-02-14 임소현 기자
  • 롯데푸드, '제철 식재료'로 만든 밀키트 본격 진출

    롯데푸드는 ‘Chefood 계절을 만나다’ 냉동 밀키트 7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밀키트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종합식품회사 롯데푸드가 숙명여대 한영실교수 맞춤식품연구실, 롯데중앙연구소와 협업해 진출한 것이다.숙명여대 한영실교수 맞춤식품연구실에서

    2022-02-14 김보라 기자
  • 파리바게뜨, '디저트랜드' 팝업스토어 홍대 운영

    파리바게뜨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파바 디저트랜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파바 디저트랜드는 다양한 디저트를 이색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이번 팝업스토어는 ‘파바가 만들면 디저트의 품질과 맛, 귀여운 수준이 다르다’라는 주제로 사랑

    2022-02-13 조현우 기자
  • [단독]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전성기 쓴 모델 '전지현' 세번째 소환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클라우드’에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재발탁한다. 주류업계에서 같은 모델을 세 차례 발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주류는 차기 클라우드 모델로 전지현을 재발탁하기로 결정하고 의견을 타진하고 있다. 계약이 완료될 경우 전지현

    2022-02-11 조현우 기자
  • CJ프레시웨이, 영업익 566억 흑자전환… 사업 재편 통했다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의 당기순이익인 311억원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2914억원, 영업이익 556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도 사상 최고치인 2.4%를 기록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키즈 및 시니어 식자재 시장 공략, 단체급식

    2022-02-11 임소현 기자